퇴사 후 단톡방에 박제된 직장인

한달전에 얘기 못한 작성자 잘못이 아닌가..?

도의적으로는 기간이 필요하지만

법적으로 자진퇴사는 당일도 무방함미당

계약서에 퇴사시 언제까지 이야기해달라는 내용이 대부분 있어요



2주면 너무 이른거 같아요



저정도면 회사와 글쓴이간의 사이가 이미 안좋은거 같은데

둘다 또이또이네요



양측말을 들어봐야할것같은데

대부분 있지만.

이것도 도의적이 아니라 법적으로 가면

사람을 구속하는 개념으로 보기때문에 무의미한 조항이에요



역시나 적당히 협의해서 잘 있다 나오는게 좋지만

계약서에 2주 4주 써 있는 내용은 법적으로 근로자에게 의미없는 조항이고 반대로 사용자가 제약이 가해질수 있어용

저게 뭐 어때서

저거보니까 사직서도 안쓰고 2주뒤 퇴사라고 한게 좀 문제 같은데

저 사람이 다닐동안 아무도 퇴사를 안한건가?? 했는데도 몰랐다면 퇴사가 문제가 아닌건데?

이건 차치하고라도 일단 2주전 통보는 안좋음

이직만으로 사람평판이 떨어진다?? 이건 이미 떨어져있던거 어차피 갈사람이니 참고있던게 터진거라 보임

이게 다른쪽 입장도 들어봐야.. 사람은 본인 유리한대로 말하기 때문에

퇴사가 결정나야 쓰는게 사직서고 회사 입장에서야  사람구하고 인수인계 다 해주고 나가길 바라겠지만 내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고 당일 퇴사도 아닌데 2주냐 4주냐 뭐가 그리 차이가 난다고 단톡방에 저렇게 박제까지 시켜가며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퇴사할때 여유 없이 하면 할 수록 그 직장에 문제가 많을 때  그렇죠. 다니던 직장이 좋으면 누가 면접보러 다닐까요?? 저런 회사 특징이 그만 둘 것 같다 면접보러 다닌다 하면 저런 식의 꼽주는 행위 분명 합니다.

둘다 잘못



퇴사 이주전 통보

의도적으로 박제

법 따지면

퇴사 한달전에 통보해야한다는 법은 없음

퇴사말고 해고를 할때는 당일해고가 불가능 함



그래서 저 팀장도 예의 도리 따진듯



최악이 아닌 이상 상호 최대한 협의해서

나가는거 배려해주고

없을때 업무 잘돌아가게 배려해주면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