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라는 말쓰면 옛날사람 같아서 좀 멀어진다는 요즘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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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라는 말쓰면 옛날사람 같아서 좀 멀어진다는 요즘세대

깔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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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C발T님의 댓글

깔끼하노는 어데 사투리냐? 엉터리로 쓰고 그걸 부산 사투리라고 하고 자빠졌네

- 지나가던 부산 토박이

앙뇽칭구들님의 댓글

-설명-

1. 피식대학 유튜브에서 이용주라는 사람이 부산에서 태어나기만 하고 5살? 때 서울에서 살았음



2. 피식대학 컨텐츠 중 ‘피식쇼’ 라고 강동원, 이선균, 손흥민 등등 연예인과 인터뷰하는 컨텐츠에서 강동원, 혹은 경상도 사람들과 억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본인은 경상도 사람이다 라고 주장함



3. 경상도에 있던 시간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고 서울말, 표준어를 하는 이용주는 사투리를 잘 모르니 지어내는 경우가 있음



4. 몇몇 지어낸 사투리 “깔끼하네”, “바쿠쌉꿀빠”, “쌉퉁마“ 등 이 생각외로 반응이 좋아 ’이용주 부산호소인‘이 최근 피식대학의 인기 컨텐츠가 되었음



까리하다 멋있다 -> 깔끼하다 (맛이 깔끼하네, 옷이 깔끼하네)

바퀴벌레가 사투리로 뭐에요? -> 바쿠쌉꿀빠

싸가지가 없네 -> 쌉퉁마

등등

모여라 눈코입님의 댓글

유행시키려고 하는건가.. 진짜인가...

와 오늘 옷빨좀 사는데? 신상이야?

어디 소개팅가? 풀좀 먹였는데? 이런게 옛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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