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데 화병 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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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북극팬더님의 댓글
기대치가 높으면 생겨나는게 화병입니다.
만원 어치 먹으면서, 2만원어치 맛과 포만감을 기대하면 먹을 때마다 화나죠.
10분에 도착하길 기대했는데 20분에 도착하면 그 자체로 화가 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높으면, 주위 사람들은 늘 실망시키고 배신감까지 느끼게 만듭니다.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하기도 쉽고, 열받을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기대치를 낮추라고 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기대치를 왜 낮춰야 하느냐. 내가 잘못된거냐. 세상이 잘못된거지.
만원 내고 사먹는 음식은 보통 재료값 삼천원 이하의 음식입니다. 하지만 재료값으로만 만원을 넘기길 기대하는한, 늘 빡칠 수 밖에 없죠.
만원 어치 먹으면서, 2만원어치 맛과 포만감을 기대하면 먹을 때마다 화나죠.
10분에 도착하길 기대했는데 20분에 도착하면 그 자체로 화가 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높으면, 주위 사람들은 늘 실망시키고 배신감까지 느끼게 만듭니다.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하기도 쉽고, 열받을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기대치를 낮추라고 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기대치를 왜 낮춰야 하느냐. 내가 잘못된거냐. 세상이 잘못된거지.
만원 내고 사먹는 음식은 보통 재료값 삼천원 이하의 음식입니다. 하지만 재료값으로만 만원을 넘기길 기대하는한, 늘 빡칠 수 밖에 없죠.
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님의 댓글
저는 요즘 사람들 여유가 없어서 분노가 많아진거라고 생각했는데..
타고난 기질도 있겠지만
직장다니면서 실수 하나에 생겨나는 문제들 이런게 쌓이다 쌓이다 평상시에도 쉽게 분노하는거라 생각했어요
타고난 기질도 있겠지만
직장다니면서 실수 하나에 생겨나는 문제들 이런게 쌓이다 쌓이다 평상시에도 쉽게 분노하는거라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