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뽑아서 신난 식당 사장님

???: 이제 그만 가야지 저 식당..

사장님 살만한가봐? 내가 쓴돈으로 호강하시네??



하며 고까워 하는 손님들 엄청 많을듯요.

단골이었으면 귀여ㅜ었을거같은데.....

진짜면 개소름인데 ..도대체 왜?!

내일 나오네요 ㅎ

신날만 하네

사장님 신나고 기분좋으신건 알겠지만 고객이나 거래처에 좋은차 타는거 뽑내서 좋을거 없다고 생각함.

인간 심리가 남 잘되는꼴 잘 못봐서 겉으로는 칭찬해도 속으로는 시기질투 하는 경우 많음. 그래서 우리나라 사업자들이 대외용 차 평범한 국산차타고 따로 패밀리카나 세컨카 외제차로 따로 타는경우가 겁내 많음.

영업직인 경우 후진차 타고 다니면서 일 없다고 읍소하고 해야 영업할때 더 유리함.

반대로 사기칠 때는 좋은 차로 ㅎㅎ

근데 이게 또 애매한 업종이 있음. 썩차타고 가면 여긴 거래처도 없나 매출이 없나 탄탄한 곳은 아닌가보네 할 수 잇음

고양이면 사진 찍었슴

911 카브리올레면 자랑할만하네ㅋㅋ

좋은일 있으면 무조건 숨겨야함.... 한다리 건너 지인이 어쩌다가 코인으로 많이 벌었는데 주변에서 되게 시기 질투 뒷말 많이함... 지켜보는 입장에서 가여움.. 주변에다 많이 쐇는데도 욕먹음.. 인간은 절레절래

곽한구:사장님 이거 타서 사진찍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