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이라면 치를 떠는 작업

차라리 포 쏠 영역 테두리만 정리해서 불길 번지지만 않게 하지

누구나 정확한 명중을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곡사포들은 포를 쏘는 병들이 과녁을 안보고 쏘기때문에

관측병(OP) 관측해서 계산병(FDC)에게 알려주면 계산병이 계산해서 포쏘는 병들에게 알려주고 계산값 맞춰 각도 맞춰서 쏘기때매..



사실 저는 매번 같은 사격장가서 실사격해서

매번 같은 값을 입력하면 되는데 왜 할 때 마다 다시 계산 해서 맞췄을까..

날씨마다 BTCS에서 제원 달라지지않아요? 신형만 그런가

날씨 따라 바뀌는 게 맞는데

랩탄 쏘는 것도 아니고 일반 고폭탄은

사격장에서 표적까지 대부분 10-15km밖에 안 될거임.

1, 2밀 밀려도 명중 처리 됨. 초탄 보고 차피 수정 하니까.

10~15km면 엄청 먼거예요...

1~2밀 나가면 옆동네 민가에 떨어질수도

1키로에 1m차이나는게 1밀이니까

10키로면 대강 10m차이나서 ㄱㅊ함니다

봉미선도 그래요

ㅋㅋ 님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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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훈련이니까...ㅋ

155mm 기준으로 보자면 포탄사격을 매달 하는것도 아니고 분기에 한번 정도 하는데 후임병들도 보고 배우고 경험해야 하는것도 있으니 반복숙달을 위해서 말그대로 포 사격 훈련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누구나도 손쉽게 할수 있어요~

이 형 믿지,,?!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열

0573017041 이상입니다

주특기 하나삼하나넷 m110 8인치 자주곡사포

엿같은 상황은 짬 안될때 저작업 하다가 밥받아오라고 하면 산 내려가서 식간추진낭 받아서 짊어지고 다시 산 올라가야함

ptsd올뻔... 아신발 짜증..저게  올라가는데 한시간반 내려가는데 한시간반...

올라갔는데 밥차 왔다고 밥가지러 가라고 해서..

다시 바로 내려가서 저 경사길을 국통지고 밥통들고 4명이서 30인분 들고가다 무국으로 샤워도 함...

아.....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올라가서 불안나게 가지정리 하고 불나면 꺼야되니까 물통지고가고...포탄 사격 끝나고 내려오는데 그걸 쏠때 내가 있어야 되는건가 싶고...

저거랑 유격이 제일 힘들었음...

아... ㅎㅎ 나는 쐈는데

제초작업 스케일 많이 키운 느낌이려나.. 상상도 안되네

전차부대라 몇번 했는데 갈때 날씨 다 괜찮았어서 그런가? 막 너무 힘들었던 기억은 없음.

솔직히 한번 급똥 마려웠던거 빼곤 힘들었던거 별로 없었음. 낫질하면서 운동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했음 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