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떠나는 거 슬픈 사람...

당신은 로봇이 아닙니까?

칸쵸도있네

헉 칸쵸 먹고 싶네요

딱 알듯.... 그래도 슬프진 않음..

곰 뭐 어쩌라고..

전 개인적으로 3시방향 색좀 빠진놈이 귀얍네요

생물 시간 시험일이 되었다.

시험문제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 새(bird)의 발 모양은 어느것인가?"

문제를 보던 최불암은 자리에 일어나서  교수에게 가더니 다음과 같이 말 했다.

"교수님 아니 어떻게  새의 발모양까지 맞추라고 시험문제를 냅니까? 대가리를 내셔야죠!"

이에 교수가 다음과 같이 말 했다.

"자네!! 이름이 뭔가???!!"



그러자 최불암은 한쪽 발을 턱하니 교탁에 올린 후 다음과 같이 말 했다.

" 맞춰봐"

그렇게. 교수님은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맨 왼쪽에서 세번째네요

걔만 아닌걸 알겠어여

정답 1번부터 24번까지

17

난 솔직히 관심없었다...

여긴 없는데요?

에버랜드 채널가면 꽤 오래전부터 그냥 푸바오 채널같음..

소식이 전부 푸바오, 푸바오 굿즈, 팬더

간혹 다른동물 소개라서.. 오히려 거부감듬

11번.. 딱봐도 알겠다 푸바오ㅜ

난 별로 안친해서 가던지 말던지..

5지선다여도 못맞출거 같은데...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온갖 언론에서 나와서 오히려 비호감ㅠ

왜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들 상대로 돈벌이를 하는가......

11번?

11번 나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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