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하는 이동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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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하는 이동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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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오늘도야옹님의 댓글

한류의 열풍에 덕을 봤다

제대로 된 번역본의 힘이다

여러 평론들이 있던데 결국은 작가의 글이 뛰어나다는 이유겠죠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이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간만에 책 좀 사야겠는데 어느 작품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전 일단 갖고 있는 '소년이 온다' 먼저 읽을 계획이고 오늘 '채식주의자' 주문했는데 다음 주에나 올 것 같네요. 그 다음엔 '작별하지 않아'로 넘어 갈 생각입니다.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이 세 책은 워낙 화제가 됐던 거라  꼭 읽어야겠네요.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그리고 폄훼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번역자의 공은 그냥 지나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부커상은 영국에서 영어로 출간된 책 대상이라... 그 부커상이 노벨상으로 이어진 몫도 있을 것 같구요.

호루루님의 댓글

채식주의자가 유독 호불호가 강한데 전 사람이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 생각하지만

불륜 정신병원 등 보다가 불편해서 하차한 사람도 많아요

외설이나 예술이냐 말도많고...

로또1등기원님의 댓글

작가님께서 인터뷰에서 처음 읽는다면 작별하지 않는다를 추천하셨다고 합니다!

손하기님의 댓글

와 좋은 안목으로 팬심을 투자해서 이런 성과를 보게 되다니ㅋㅋ 이동진님은 매우 성덕입니다????????????

지나가던문과님의 댓글

진짜 번역이 중요한 것 같긴해요. 예전에 고은 시인도 노벨상감으로 회자가 많이 됐었는데 시는 역시나 번역으로 말맛을 살리기가 힘들어서 국내 만큼 크게 봐주지 않는 것 같아요.

가까운 일본만 봐도 노벨문학상도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우리보다 많은게 글솜씨뿐 아니라 일-영 번역이 워낙 잘되있으니깐 그런것같아요. 우리도 번역만 받쳐준다면 더 빛을 볼 수 있는 작가,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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