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극대노하는 미국 일회용품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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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극대노하는 미국 일회용품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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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하지마맛있데님의 댓글

일본 미국 출장 많이 다녔는데, 미국은 첨엔 경악을 금치못함. 일회용왕국임. 음식도 물도 스티로폼용기에 담아서 먹고, 음식물,유리,플라스틱,전부 일반 쓰레기임. 재활용에 대한 개념이 없음. 요즘은 법안 발의해서 재활용하는 주가 생기고 있긴한데 얘네들이 적응을 못함. 나중엔 나조차도 재활용 포기하게 됨. 어디선가 봤는데 사람들 인식을 바꾸는 비용보다 땅에 뭍거나 수출해버리는게 더 저렴하다는 인식임.

토카곰님의 댓글

일단 기본적으로 분리수거라는 개념이 잘 없어요. 예를들어 버거를 먹고 버리면 남은음식물+쓰레기+플라스틱 다함께 버립니다.



근데 그와중에 빨대는 극혐하는 느낌.... ㅋㅋ

멜론머스크님의 댓글

뷱캘리에 사는데

일반쓰레기 - 유기성쓰레기 - 재활용 이렇게 구분해서 배출합니다.



일반쓰레기 - 아무거나

유기성쓰레기 - 정원쓰레기, 음식쓰레기 (다른 거 섞이면 패널티)

재활용 - 재활용 (다른 거 섞이면 패널티)



그래서 일반쓰레기에 다 때려 넣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유기성 쓰레기는 원래 정원쓰레기였는데, 주정부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얼마전부터 음쓰를 포함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여름만 되면 여기저기 파리가 들끓는 상황이....

구김스님의 댓글

근데 우리나라도 일회용 칫솔에 튜브형 미니 치약 쓰잖아요.

튜브 쓰고 버릴 바에야 칫솔에 묻혀두고 튜브쓰레기는 없는게 낫지 않나요?



물론 저기는 그냥 일상으로 일회용 쓰는 것 같은 느낌이고 우리는 여행 등 필요할 때만 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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