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구가 캐나다왔는데 마중안나와서 섭섭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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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구가 캐나다왔는데 마중안나와서 섭섭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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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님의 댓글

호주 살아서 아는데 시드니서 멜번  차로가려면ㅋㅋㅋ

호주있는데 한국에서 부르고 안온다고 서운해하는거나 별차이 없죠 ㅋㅋㅋ

물론 공항에서 비행기로가면 갈만하지만...

이것만은제발님의 댓글

도쿄살적에, 후쿠오카까지 신칸센타면 금방이지 않냐며 오라던 친구야.. 네 왕복항공권보다 내 편도가 비쌌단다

호로롤로로롤롤님의 댓글

원글님 말도 맞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할것 같아요.  전 미국 동부에서 서부 (토론토 에서 벤쿠버 거리) 친구 보러 간적이 있긴 합니다만.. 그 관계의 깊이 나 상황 등등 에 의해 다르긴 할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그 친구도 그만큼 멀리 날아와서 제일 생각나는 친구에게 연락을 한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바나나칩님의 댓글

여기 온김에 생각나서 전화 했다는 소리 듣고 반가워서 자발적으로 만나러 가는거랑

여기까지 왔는데 너가 날 보러와야지 + 당연히 뉘앙스 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msg17님의 댓글

부산도 고민할꺼 같은데. .



대륙 횡단이면 4000km 정도에 비행기로 4~5시간인데.

상황마다 다르다고 하시는거 보니 님은 대단하신분임.

해노님의 댓글

친동생 결혼식때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는데

당일에도 축의금 받아주기로한 가족이 갑자기 못 올라가시는 바람에



부산에서 올라가는 대절 버스 안에서 급히 서울에서 거주하는 절친한 동기형한테 연락해서

인천 부평에서 결혼식하니 축의금 좀 받아달라 함 ㅎ



그땐 몰랐지.. 인천-서울 지하철 연결되어있으니.. 부평이 인천 끝도 아니고 길어봐야 1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대중교통으로 오는데만 2시간 걸렸다고하길래 어찌나 미안하고 고마웠던지.. ㅎㅎ

lunedi님의 댓글

유럽에 살 때 어찌나 놀러오겠다는 사람이 많은지. 니들은 작정하고 놀러오는거라 거절하면 섭섭해하지만 난 나의 일상이 있디고…심지어는 십년만에 연락와선 곤란해 했는데도 기어코 와서 여친이랑 자고가더니 상상했던 유럽 집이 아니라며 실망하고 가서는 다시는 연락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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