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댓글 800개 달리며 불탔었던 논쟁

말은 노동력도 있지만 전쟁무기로 이용되어 세계사적 영향이 더 막대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논쟁을 해야하니 소를 선택하겠습니다. 말보다는 소죠!!

닭임 아무튼 닭임 닭이 짱임

이효리 : 유재석(말) 신동엽(소)에 탁재훈(닭)이 낄 그건가??

원숭이 아닌가요? 인간이 원숭이 종에서 진화한 부류라 걔네들이 존재 안했음 인류사고 머고 없었을텐데

원숭이에서 진화한게아니라 진화하면서 갈라져나온거죠

인류역사니까



가장 인구 많고 급격히 발전이 됀



현대시대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닭이 최고긴 하네요

짧디짧은 내 지식으로 본 인류사에서의 가축들

소 : 노동력.

말 : 이동수단.

닭 : 밥.

얼룩말을 길들일 수 있었다면 아프리카가 전 세계를 지배했을 거라는 말이 있었어요. 하하

하지만 못했쥬~?!!

얼룩만은 천하제일 못난이예요 ㅋㅋ



고기도 맛없고 성격도 개더러워서 길들일수도 없어서



인간한텐 쓸모가없어요 ㅋㅋ

말 이름이 디게 기네여 ㅋㅋ

아프리카가전세계를지배했을거라는말

알룩말을 길들일수 있었다면 은  패밀리네임 인건가요?

새로나온 라면 이름입니다...

얼씨가문인가봐요

말이 승용차라면, 소 달구지~ 소는 트럭에 비유되지...

말은 전쟁사에서 제일 중요한 동물입니다



지금의 전차와같죠

닭 아님? 사료는 적게 먹는데 기르기도 쉽고 크는데 시간도 오래 안걸리는데 맛있고, 살찌고 싶은 사람 살 빼고 싶은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식재료. 거기다 낳는 알도 영양으로나 맛으로나 최고급에 빵도 만들 수 있음. 짐승 중 식재료로서 범용성 최고임. 털로는 베게나 이불 속에 넣을수도 있고. 소는 노동력, 말은 전쟁이나 이동수단으로 최고였을지 몰라도 애당초 먹을거 없으면 다 아무 소용 없음. 최근 닭 소비량 700억마리 돌파한거만 봐도 닭이 압도적으로 최고인 가축임.

전쟁이 문화.문명전파에 도움이되긴 했지만 인류사에 도움이 된건 동양은 소.서양은 양.

저 갑자기 육포 생각남  육포가 몽골족 징기츠칸???^^

전쟁 물자는 소로 날랐는뎅 농사도 소로 해서 소고기 금지령도 내고

호랑이나 곰처럼 인간을 공격하는 맹수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위협이 없었다면

애초에 단합사회가 형성 안됐을거고

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중

종교나 신같은 기적의 산물도 생겨나고

큰짐승도 사냥했을듯

검은 머리 짐승부터 떠오르는데

낙타입니다

gpt피셜 1.소 2.말 3.개

소 일꺼라 생각했는데 댓들 보고 말로 바뀜

전 소..



전쟁의 주역에 말이 있지만 전쟁도 결국 보급품 수송 못하면 패배임



소는 노동력만 제공한게 아니라 물자 수송의 역할도 담당했음



생산력이 뒷받침되어야 문명의 발전도 전쟁도 할 수 있는거니 근본은 소라 생각합니다.

농업은 소고 전쟁은 말

전쟁도 보급은 소

소가 약 8300년 전

말이 약 3500년 전

농경이 가능해지면서 집단이 형성되고 그 이후에 각 집단간에 침략이 생기면서 그때 필요로 인해 말이 가축화 되었다고 본다면 소는 생존을 위했기 때문에 침략 도구적 성격이 컸던 말 보다 더 가치 있는 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소는 농경에 그리고 식량자원으로 쓰이고 있으니 더 중요한 가축이겠죠. 말은 경마나 영화에....

말이 정복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인류 역사에 중요한 자원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들 취합해 보니 압도적으로 소네요

전쟁사에서도 보급은 소가 했으니

총균쇠에선 소가 주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하네여

말은 다른 가축과 달리 기동성을 제공함에 의의가 있는 가축이라 소보다는 인류의 역사를 엄청 바꿈. 말그대로 뚜벅이 보병 밖에 없던 곳에서의 게임체인저였지.

소>말>돼지>개>닭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