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가장 현타 오는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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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가장 현타 오는 순간..jpg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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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앍흙님의 댓글

해외여행지 도착할때는 빨리 공항 나가고 싶어서 난리였는데 귀국할때는 그저 허허허

손하기님의 댓글

이런 거 인생이 허무할 때가 있어요. 좋은 건 언젠간 끝난다는 게 좋은 시절도 가끔 안타까워지고, 그렇다고 나쁜 시절이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게 기쁘진 않고;

언니이쁘다님의 댓글

엇 저는 오히려 심사대 통과할 때 “귀국을 환영합니다” 라는 안내판 보고 괜히 뭉클했었는데..헿

넌멍미시죠님의 댓글

두달계획으로 다니면

한달좀 넘어갈때쯤 한국가고 싶을때가있어요

그러다 다 끝나고 한국도착하면 현타안왕~

메카피님의 댓글

저는 반대로 여행지에 저런식으로 한국어 폰트 크게 있으면 그게 현타오던데 ㅋㅋㅋ..'한국인들이 얼마나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길래 이렇게 폰트를 크게 해둔걸까?' 하고

탁귀필님의 댓글

캐리어찾고 공항버스시간 살짝 촉박해서 뛰어가서 버스에 앉고 밖에 택시들 보이면 현타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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