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돈날린 경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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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님의 댓글
국딩 2학년때 아부지가 그 당시로 꽤 큰돈인 오천원(구권) 을 쥐어주시고 과자 먹고싶은거 다 사오라고 허락해주셨음 빼빼로 하나 300원이었나 했을꺼임
난 신나서 손에 쥐고 전력질주를 해서 슈퍼에 갔지
그리고 열심히 과자를 소비자권장가를 계산해서 딱맞게 과자를 골랐지
그런데 계산하려고 보니 돈이 없었음..ㅜ
주머니를 아무리 뒤저봐도 어디로갔는지 알수가 없었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전력질주를 할때는 손바닥을 피고 달리는 습관이 있었음...
아버지는 괜찮다 허허허하고 다시 계산해 주셨지만 내가 너무 밉고 속상하고.. 수십년의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난 신나서 손에 쥐고 전력질주를 해서 슈퍼에 갔지
그리고 열심히 과자를 소비자권장가를 계산해서 딱맞게 과자를 골랐지
그런데 계산하려고 보니 돈이 없었음..ㅜ
주머니를 아무리 뒤저봐도 어디로갔는지 알수가 없었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전력질주를 할때는 손바닥을 피고 달리는 습관이 있었음...
아버지는 괜찮다 허허허하고 다시 계산해 주셨지만 내가 너무 밉고 속상하고.. 수십년의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