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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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님의 댓글
저도 학위받고 대학에 몸담고 있습니다만, 교수는 기본적으로 “인격적인 교육자”를 목표로 양성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가장 젊을 때 혼자서 혹은 랩에서 청춘을 갈아넣으며 기껏해야 100명이나 읽을까 하는 논문을 작성하는 편협+히키코모리+사회 부적응의 속성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족속들이죠ㅜㅋㅋㅋㅋㅋㅋ(물론 저도 포함)
가끔 교수분들 중에도 위대한 교육자/인격자가 계시지만 그건 그분들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직업군 일반에 적용할 수 있는 속성은 아닙니다.
대학에서 종종 일어나는 갑질, 성폭력 이런 것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물론 범죄 수준의 일은 드물지만 새벽에 조교한테 문자 보내서 일 시키면서도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아예 인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사회에서 대학교수를 만나면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그들의 디폴트는 편협+히키코모리+사회 부적응입니다.
애초에 가장 젊을 때 혼자서 혹은 랩에서 청춘을 갈아넣으며 기껏해야 100명이나 읽을까 하는 논문을 작성하는 편협+히키코모리+사회 부적응의 속성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족속들이죠ㅜㅋㅋㅋㅋㅋㅋ(물론 저도 포함)
가끔 교수분들 중에도 위대한 교육자/인격자가 계시지만 그건 그분들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직업군 일반에 적용할 수 있는 속성은 아닙니다.
대학에서 종종 일어나는 갑질, 성폭력 이런 것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물론 범죄 수준의 일은 드물지만 새벽에 조교한테 문자 보내서 일 시키면서도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아예 인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사회에서 대학교수를 만나면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그들의 디폴트는 편협+히키코모리+사회 부적응입니다.
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님의 댓글
당연히 일반화입니다ㅋㅋ 그래도 저희처럼 강단에 서는 사람은 스스로 이런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매서운참새닷님의 댓글
제 친구 회사에서는 친구 딸 모텔 끌고 간 ㄱㅅㄲ도 있었어요, 아버지는 다른 회사인데 딸이 친구 다니는
중소기업에 다니게 됌, 일 가르친다고 모텔로 끌고 가서
샤워하고 나옴, 다행히 여자애가 집간다고 그러니까
강제로 하진 않았고, 여자애가 회사에 일 밝혔는데
그 회사 사장님이 그놈 니가 사람이냐라면서 발로 까면서
돌돌이 달린 의자와 함께 회의실 밖까지
날라갔다는,,
번외로 거기 회사 임원들 끝까지
의리파였더라고요. 회사 망하면서도 부하직원들
본인들 사비털어서 퇴직금 챙겨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또 지인 한여자애는 키가 무척 큰애였는데
초6때 아빠 친구가 불러서 갔는데 ㄱㄱ 하려고 시도
다행히 미친듯이 저항해서 실패,,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세상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가끔 있는 범죄자들로 인해
각박해지는 세상이 슬픔 ㅠ
중소기업에 다니게 됌, 일 가르친다고 모텔로 끌고 가서
샤워하고 나옴, 다행히 여자애가 집간다고 그러니까
강제로 하진 않았고, 여자애가 회사에 일 밝혔는데
그 회사 사장님이 그놈 니가 사람이냐라면서 발로 까면서
돌돌이 달린 의자와 함께 회의실 밖까지
날라갔다는,,
번외로 거기 회사 임원들 끝까지
의리파였더라고요. 회사 망하면서도 부하직원들
본인들 사비털어서 퇴직금 챙겨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또 지인 한여자애는 키가 무척 큰애였는데
초6때 아빠 친구가 불러서 갔는데 ㄱㄱ 하려고 시도
다행히 미친듯이 저항해서 실패,,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세상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가끔 있는 범죄자들로 인해
각박해지는 세상이 슬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