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딸기 농장에서 일하게 된 트위터인

컨텐츠 정보

  • 2,024 조회
  • 3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호주의 딸기 농장에서 일하게 된 트위터인


관련자료

댓글 31

다마왕님의 댓글

아직도 그 거대한 포크 같은거에 매달려서 딸기 수확하려나..

농장에서 왔던 워홀러 친구들의 눈물나는 외노자 썰 듣던날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불노소득무위도식님의 댓글

원래 창들고 사자 사냥하던 DNA인데 강제로 목화따기 스킬 덮어쓰기 당함

고고장몸부림님의 댓글

사람이 신기한게..

믿는데로 되는것 같아요.

어느 한 실험에서도

흑인은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했나?

그런걸 심어주니까 공부량에 관계 없이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나는 생각이 빠르다. 나는 말을 잘한다. 매일 내 사고력은 급격히 늘어난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마실 수 있는 공기,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있음에.. 모든 자유에.. 매끼 식사에.. 내가 받는 모든 관심에.. 사랑에.. 모든 일에 감사한다. 나는 강한 사람이다. 이런것들은 내 감정이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아무것도 아니다. 극복 할 수 있다. 등등 이런 자기 최면을 걸다보면 진짜 행복한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ㅂ•님의 댓글

저희 신랑은 소녀같이 약하다는데.... 왜 안약해지나요?..

히새님의 댓글

아는 분이 워홀가서 진짜 1등찍어보고싶어서 이를 갈며 해도 1등 흑형은 못제꾼다함

djrbej님의 댓글

저딴 거짓말은 왜 머릿속에서 상상만하지 인터넷에다가 올리는지 모르겠다. 흑인들 절대 저런걸로 농담 잘안하려고함 보통 흑인들 일할때 엄청 느린데 일을 빠르게 한다는데 그럼 보통 흑인보다 두뇌회전 빠른 흑인인데 그럼 더더욱 그것도 하찮게 보는 동양인한테 저런 농담 안함.

거제인간님의 댓글

호주 딸기농장 (농장중에서 상대적으로)쉬움.

그래서 경쟁이 치열함.

상지니님의 댓글

진짜 별거아닌데 보고있는 커뮤니티가 여기밖에없어서 여쭤볼게요 ㅠㅠ

와이프가 혼자가서 장보다가 3개들이 맥반석 계란을 샀는데 먹으려고 보니까

3개중에 1개가 깨져서 다 말라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깨져있네 하니까

가져와서 살살 놓고 건들지도 않았다길래 살때 깨져있던거 안보고 샀구만

이라고 했는데 그게 기분나쁘다면서 말을기분나쁘게한다고 하면서 밥먹다가

들어간다고 기분나빠하는데 그럼 내가 우리카드로 당신 명품 선물 사왔는데 불량확인안하고 하자확인서?(명품사면 뭐 이상없는지 확인하라더라구요)에 싸인하고 가져왔는데 하자나오면 우리돈 주고 수리받아야하는데 상관없냐니까 우리돈으로 나를위한 선물한거니까 상관없다 그러므로 널위해 너만먹는 맥반석 계란에 하자가 나와도 우리돈으로 널위해산거라 고마워해야한다라는 말을하는데 저는 살때 하자가 있는지 적어도 육안으로 확인해보고 살수있지않냐는 말이었는데 그게 그럴정도로 엄청 기분나쁠까요? ㅠㅠ 여쭈어볼데가 여기밖에없네요 ㅠㅠ

다른 말 없었고 저 말이 전부 입니다!

뚜르기이님의 댓글

생각하고 사온 마음 vs 돈주고 사는건데 왜 손해를 봐야하나

“나 생각해서 사왔을텐데 깨진것들은 버려야 하니 좀 아깝네“

”깨진거 파니까 여기선 사지말고 다음엔 다른데서 사자!“

라고만 말하셨어도 아내분은 이해하셨을 것 같아요!

애초에 파는건데 깨진 불량을 구매하게 된건 관리못한 판매처 잘못이라 생각 되구요.

아내분께선 구매하면서 그런것 까지 확인을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낱개도 아니고 번들인데 ㅠㅠ

약간 억울쓰...?

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님의 댓글

아내분이 지금 예민한 상태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원래 예민한 성격인지, 님에게 그동안 들어온 핀잔들에 감정이 쌓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둘 중에 어떤 것이든 아내분이 예민하다면 앞으로 핀잔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은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맥반석 계란 하나 못 먹는 게 큰 일은 아니잖아요. 계란 하나 때문에 아내분 기분이 상하고 두 분의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게 더 큰 일이겠죠. 정말 스윗한 사람은 비싼 걸 잘못 사왔어도, 아이고 손해봤네, 그래도 날 위해 이런 거 사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할 거예요. 아내분은 마음 속으로 그런 걸 바라고 있을 테고, 그런 걸 받지는 못할지언정 겨우 계란 잘못 산다고 핀잔 받는 게 서러운 거죠. 뭐 그런 것 까지 해야 하나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아내분 기분 좋게 말해주는 게 돈 많이 벌어다 주는 것보다 훨씬 아내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일 거예요. 아내분이 행복하면 아내분도 님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구요. 이것이 결혼 생활의 비결이죠. 물론 저는 미혼입니다.

야야야님의 댓글

마지막 킬포 ㅋㅌㅌ 근데 맞아요 사소한데서 말 이쁘게 해주는게 선물이나 돈보다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여

춤추는빙구님의 댓글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 작은것땜에 두 분의 관계가 상하는게 더 큰 손실 같아요. 살때 깨짐거 안보고 샀구만~ 이 말씀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셨음 좋았을 것 같아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구매해온 계란을 교한 할 수 없다면 더더욱이요. 명품에 대한 비유도 아마 면박 주기 위한 그런 뉘앙스로 느껴져서 더욱 아내 마음에 서운함이 남은게 아닐까 싶어요. 맥반석 계란 잘 안살펴보고 산것땜에 명품이야기로까지 번지는건 이 사람이 지금 나와 싸우자는건가 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남길 것 같아요. 남편분은 다음에라도 좀 더 신중하게 살펴보고 기왕 사는거 손해 없는 소비를 했음 좋겠다는 걱정되는 맘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말씀하셨을 것 같은데 아내분은 이런 이성적인 생각보다 감성적으로 받아들인게 컸던 것 같네요. 같은 상황이라도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벌어진 일이니 토라진 아내분께 먼저 손 내밀고 대화로 풀어보셔요^^  그래도 남편분이 이렇게 글도 올리시는거보니 이 상황에 대해 개선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부라는게 살면 살수록 서로 다른 부분을 발견해가는 일 같아요. 실수도 원래의 성향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게 정말 쉽지 않지만 서로 한번씩 양보하고 고맙다 해주다보면 다툴일이

많이 줄어들다라구요~ 물론 저는 기혼입니당^^
전체 5,132 / 9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