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가 계속 빵하고 쿠키 구워서 오는데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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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님의 댓글
만들어주는 입장과 관리자로 받는 입장이라 이해가 되는데..
특히 베이킹은 만들면 부모님이 드시는건 한계가 있고 누구 줄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신나요 드릴까요? 했을 때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고요
그리고 관리자 입장에서 매일 같이 뭘 들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일 부분에서 실수도 많고 자기 고집도 피우는 사람이라 할 말이 있을 때 부담스러운 것도 맞고..
특히 베이킹은 만들면 부모님이 드시는건 한계가 있고 누구 줄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신나요 드릴까요? 했을 때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고요
그리고 관리자 입장에서 매일 같이 뭘 들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일 부분에서 실수도 많고 자기 고집도 피우는 사람이라 할 말이 있을 때 부담스러운 것도 맞고..
하리보곰돌님의 댓글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이란 소설에 여주인공은 퇴근 칼같이 하고 일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늘 맛있는 쿠키와 빵을 가져와서 나눠주니 어떤 동료들운 고맙다며 잘 받아 먹고 칭찬을 하거나 여주인공을 옹호하는 편이 되주기도 하지만 한편 단 것을 싫어하거나 먹는 걸로 사람들 호의를 사는 모습이 아니꼽거나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야근할 때 먹겠다 하곤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죠. (소설 볼만 합니다)
저도 만들어 나눠 주는 호의도 좋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싫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불편한 호의가 맞기도 하고요.
저도 만들어 나눠 주는 호의도 좋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싫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불편한 호의가 맞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