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가 계속 빵하고 쿠키 구워서 오는데 어쩌냐

컨텐츠 정보

본문

회사 막내가 계속 빵하고 쿠키 구워서 오는데 어쩌냐


관련자료

댓글 33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저럴땐 우와 이쁘다 정밀 맛있다 고 최고의 칭찬을 해주면 되지 않나요?

거센사내님의 댓글

나에겐 너뿐이야..고마워.

했더니..다음날 부턴 안가지고 오던..

폭풍썬더님의 댓글

글쓴이가 참 바른 사람이고 생각드네요.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귀여워ㅜㅜ우ㅜㅜ님의 댓글

직장생활하다보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냥 맛있게 잘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자기한테만 준것도 아닌데 부담되니 뭐니하며 인터넷에 글 쓰는게 잘 이해가 안됨. 나는 되게 고마울거같은데

qwedasdzcx님의 댓글

그래요 당신은 이런.마음이고

다른.사람들은  다른 마음이지용ㅎㅎ

피자헜둘셋넷님의 댓글

순수하게 자기가 좋아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사회생활하느라 힘들게 만들어서 가져오는걸까봐 그런듯?

가기싫다님의 댓글

호의를 많이 받아본적없는사람이 저상황이면 어쩔줄 몰라함

그럴땐 주고 받아보면서 배우는거죠

우린 그걸 사회생활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난머머리아님님의 댓글

뭐 주면 고맙다고 먹고, 실수하면 알려주면서 주의주면 되지 뻘줌할거 까지야

너의똥색은님의 댓글

머든지 과하면안좋음 빵을 한달내내먹어바 그런소리나오는지 살은 디룩디룩찌겠지

그리고 집에 싸가 이아저씨들아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님의 댓글

막내가 속셈을 대놓고 드러내는 형식으로

딜 하려는듯 선물하는게 아니면 뭐

작은얼룩까마귀님의 댓글

어렸을때는 누가 잘해주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절하거나 어려워했었다. 하지만 살다보니 그러는 것 보다 그냥 호의를 감사히 받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 마디 해주는 것이 오히려 더 상대방을 기쁘고 풍족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느낀다.

아침기상님의 댓글

제빵학원다니면 빵이 맨날 나와서 처리가 불가 그래서 저도 와이프 빵배울 때 회사에 가져갔었어요

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님의 댓글

만들어주는 입장과 관리자로 받는 입장이라 이해가 되는데..

특히 베이킹은 만들면 부모님이 드시는건 한계가 있고 누구 줄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신나요 드릴까요? 했을 때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고요

그리고 관리자 입장에서 매일 같이 뭘 들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일 부분에서 실수도 많고 자기 고집도 피우는 사람이라 할 말이 있을 때 부담스러운 것도 맞고..

히새님의 댓글

저런게 뇌물이 동작하는 이유임

댓가성이 없었지만 받아먹은 입장에서

더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됨

하리보곰돌님의 댓글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이란 소설에 여주인공은 퇴근 칼같이 하고 일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늘 맛있는 쿠키와 빵을 가져와서 나눠주니 어떤 동료들운 고맙다며 잘 받아 먹고 칭찬을 하거나 여주인공을 옹호하는 편이 되주기도 하지만 한편 단 것을 싫어하거나 먹는 걸로 사람들 호의를 사는 모습이 아니꼽거나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야근할 때 먹겠다 하곤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죠. (소설 볼만 합니다)

저도 만들어 나눠 주는 호의도 좋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싫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불편한 호의가 맞기도 하고요.

끼르요힝님의 댓글

어.. 빵좋아하면 곤란한게 버리기는아깝고 한번에 1인분만 구울수가없어서 ㅋㅋㅋ

레몬이시러님의 댓글

나 같으면 엄청 칭찬하면서 맛있게 먹음

내 직급이 있으니 가끔 밀가루 값 보태라고 보태줄듯
전체 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