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 실제 급식판 사진.jpg

거 급식대가님 급식식대가 얼맙니까??

평범한디

여고 식판이에요?밥이 엄청 작네

초등학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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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실력 좋은 셰프들 떨어질때

급식대가님이 생존한 것만으로도 대단해보이시던데

계약 시 급식 식대가 높으면 누구나 가능

지나가는 영양사 입니다.

급식의 질은 운영방식이 위탁이냐 직영이냐에 따라 단가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학교의 경우는 대부분 직영이지만

산업체 경우는 위탁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아 회사이익, 직원급여 등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단가를 현저하게 낮춰 질이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메뉴는 영양사가 영양소를 고려해 뇌피셜이 아니라 특정 프로그램(캔프로 등)을 이용하여 기획하기 때문에 영양사가 기획한 메뉴가 일단 좋아야 합니다.



1번 급식단가 2번 영양사의 메뉴고안 3번 조리사

삼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급식단가 진짜.. 우리 회사 구내식당 얼마인지 알고 싶음..

먹다보면 군대 짬밥생각나거나 그리울 때도 있음..

요곳도 영양사를 아내로 둔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사 대표를 조져야함. 식대 단가 줄이려고 별애별 짓을 다했을거임. 일반적으로 식대를 월급으로 줄 경우 1만 원으로 주는데 급식을 명당 1만 원 진행하면 뷔페급으라 먹을 수 있음. 그런데 기업체는 식대 줄이려고 보통 3000~5000원으로 잡는데, 이러면 정말.. 영양사가 맛있게 해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음 대표님에게 식대 단가 공개하라고 해야함. 영양사, 조리사 잘못 X

영양사를 아내로 둔 남편으로 공감합니다.

조리사님만 너무 하이라트되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 실제로 저 조리사님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함께 일이는 동료분들이나 영양사님의 수고는 언급하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