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시 근무가 힘든건 배부른소리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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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히새님의 댓글

단순히 시간이 길다고 열심히 일한다는 착각을 버려야함

야근을 해야하는 문화가 팽배하면

당연히 업무속도가 느려짐

진심 전력을 다해 야근 10시까지 풀근무한다?

뒤에 직장상사가 다른일안하고 본인 일하는거 모니터만 보고있다? 그럼 일주일도 못할걸

호루루님의 댓글

해외근무해보면깨닫는게 일단 떡값없고 성과주위라

눈치도많이보게되고 워라벨대게좋을것같지만 개똥임

라우님의 댓글

오 미국 딱 이런 것 같아요. 다만 한국보다 시간개념이 훨씬 플렉서블.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

구웅모때리기님의 댓글

요새대기업 야근안시킴.

이마트도 4시퇴근하고 회사앞에까페서일하고했는데 몇년지나고 다들걍칼퇴 9to4.근데그래서이마트실적나락감

naibbzi님의 댓글

언제 연애하고, 언제 애낳고, 뭔 힘으로 애를 키우겠나..우리나라는 그냥 후손 손절이 답.

3명 일할 곳에 2명 갈아넣고, 수당으로 퉁치는 나라.

그나마도 외국으로 공장 다 이전하면서 금전적 이익만 생각하는 나라, 그것에 동조하는 국민성. 나라가 왜 있는지 궁금.

고고장몸부림님의 댓글

저는 365일중에 3일 정도 쉴때도 있었어요. 제가 쉴만할땐 쉬지만..

주 1~2일은 4 to 6일때도 있고

바쁠땐 4 to 10도 합니다.

매일 아침은 미숫가루로 퉁치고 바쁜날은 저녁만 먹어요.

밥에 국 말아서 후딱 먹으면 일이 10분, 15분 늦어지는거지만..

바쁘고 예민할땐 먹어도 채하니까 굶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 키우고 집에 재활용하고 빨래, 식기새척기 돌리고 아이랑 놀아주고 다 합니다.

술은 다음날 지장이 있으니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안마셔요. 1년에 2~3번 마시려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래도 다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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