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들은 요즘 세대랑 비슷하게 크지 않았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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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유비님의 댓글

70년생이면  큰형뻘인데..



 72년생 사촌 형 얼마전 위암 4기로 돌아가셨어요.

ㅠㅠ  맥날서 햄버거 같이 먹고 그랬는데..

iliilililiilll님의 댓글

게다가 80년대 소고기는 지금보다 비싸고, 부드럽지 않아 구이로 잘 안먹기도 했죠. 1등급, 2등급 투뿔 이런거 생긴지 10년정도 밖에 안된듯..

FTA 때문에 농민이 많이 울었으나, 결과적으로 국민들은 더 저렴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게 되고 그로인해 국산 고급화도 성장했다고 봅니다.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님의 댓글

80년대 생입니다.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긴 하죠 ㅋㅋ



그런데 진짜 크게 다른게 있어요. 지금은 모르는 거 있으면 구글이나 유튜브가 다 알려주죠. 예전에는 궁금증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승을 찾아가거나 도서관을 갔어야 했어요.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쉽지 않았죠.



정말 별거아닌 노하우 몇개 알고 있다고 신참무시하는 선배도 많았구요.



지금은 정말 배우기 쉬운 세상입니다.

iliilililiilll님의 댓글

맞아요. 그때는 스마트폰 세대도 아니라 디카 없으면 도서관에서 자료 수집도 한계가 있었죠.

지금은 정보의 홍수 시대라고도 하죠. 불과 코로나 전 유튜브 급성장 안하던 시절, 백종원 레시피가  없던 시절.. 음식 창업은 정말 유명한 식당에서 월급 백만원도 못받으면서 몇 년씩 접시닦고 일해야 소스는 커녕 감자썰고 칼 한 번 쓰는 시대였죠.

하지만 지금은 동네 빵집, 배달음식점 유튜브 몇 번 보고 창업 많이 하더라고요. 실무경험 없다는데 창업해서 깜놀..

또한 학원비 없어도 의지만 있다면 자격증 같은건  유튜브로 무료 강의도 많고, 학교에서 선생한테 마대자루로 맞는 일도 없고.. 신도시 생긴지도 30년 밖에 안되서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도 적었죠..

청년 혜택따위도 없고 야근수당도, 최저임금도 없던 시절인데.. 커피숍 알바 시급 2,500원 ㅎㅎ

저는 많이 다른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휴대폰, 피시방, 신도시.. 뭐 이런거에 기준을 두신건가 싶네요..

오떤데님의 댓글

그 차이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영어만 할줄 안다면 정보의 격차는 배로 커지겠죠. 당장 어린시절 게임할때만 보더라도 그때는 공략집 사서 책보면서 했었으니까요 ㅋㅋ

크리스토퍼도놀람님의 댓글

비슷했다고 해야하나

달랐다고 해야하나~

비석치기, 구슬치기했지만 레이싱카도 갖고 놀았고,

드래곤볼, 슬램덩크에 빠졌고, 대학농구와 프로농구, NBA도 봤죠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2002월드컵을 다 봤고,

88올림픽때는 지방이긴 했지만 성화봉송 지나간다고 동원되서 태극기, 성조기도 흔들었죠

국민교육헌장 외우기와 길가다 국기게양식과 강하식때 국기에대한경례도 했어요

전화기도 자석식전화기(이건 시골이라 그랬나?)부터 다이얼, 버튼식을 거쳐 삐삐와 핸드폰, 스마트폰까지 다 경험했고

학교 교실에는 우리가 직접 청소해야하는 조개탄난로, 양초나 왁스, 마른걸레로 교실바닥 청소를 했고

양은도시락, 보온도시락을 싸들고 다녔으며

방공교육도 받았죠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뭔가 걸쳐있었던 느낌?

여튼 비슷한것도 다른것도 분명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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