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등장한 괴물신입

잘~ 에서 비아냥과 대리의 깊은 빡침이 동시에 느껴진다

애가 저런데 뭔 관리...

부장도 문제네.. 빠르게 잘라주고 일할사람 고무해 줄 것이지...

쟤는 사회에 적응 못할거예요..신입이 되기 전부터 퇴물입니다.

가르쳐서 될 싹수와 아닌 싹수가 있음.

일단 봐야 하는데 그래도 사람이니 두세번의 기회는 줘 보고 와 이 쓰레기는 재활용도 못 하겠네 싶을 때 버려야 됨.

아는데요??? 아는놈이 저래?

싸가지 쥰내없네 새키가

저래놓고 꼰대가 있다고

캡쳐해서 뿌리고 다니겠지......

월차다썻는데 왜 저걸그냥두지?

근태불량으로 자르면되는데

하..대리일때 더한폐급이랑 일해봐서 쓰니가 얼마나

매일매일이 ㅈ같을지 잘알겠다..



내가 쟤를 해고할수도 없고 윗선에게 말해봐야 나몰라라

그냥 인사평가만 낮게 책정되는 수준이니 결국 감내해야하는건

오로지 맞선임 아니면 같은 팀임.



저런애기랑 2년일하면서 저런애기를 회사에 들인

인사담당자를 매일매일 욕하며 무서운 몸을 이끌고 가던 악몽이 생각나네 ㅠㅠ



쓴이 힘내..

폐급은 언젠간 사라져..

저거는 부모 욕해도 됌.. 예의없는것

이런말하면 꼰대겠지만 저런 문자 내가 받으면

바로 다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혼낼거같은데 눈 돌아갈거같음 ㅠ

전월 출근횟수와 근무시간이 기준치 미달이면 월차 지급 안될텐데..

사람이 얼마나 없길래

부장아 니가 관리를잘해서 내가 잘하는줄 알아??? 난 내가 잘한거야 칼춤한번 춰줘???

부장한테 갈굼 위임받았으니 이제 까면 됨

저건 신입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채용시스템의 문젠데? 저런애를 뽑게한 채용시스템을 뜯어고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