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바다근처 시골집 밥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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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근처 시골집 밥상 수준 바다근처 시골집 밥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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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예전에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를 하던 부부가 어느날 태풍때문에 집밖을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장도 보지 못해 집안에 먹을 수 있는게 라면 뿐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저녁상에 올라온 라면은 무려 꽃개가 들어간 라면이였다. 남편이 부인에게 물었다.

"이게 왠 꽃개야?"

"몰라!? 마당에 있던데ㅋㅋㅋ"



태풍에 꽃게가 마당으로 날라옴 ㅋㅋㅋ

에미야아술좀다오님의 댓글

회는 무슨 맛인걸까..

40대 중반에도 아직 맛있게 먹질 못해요 ㅠ

이 나이 되니 좋은 자리는 주로 회랑 함께 하는데,갈때마다 곤욕입니다.

진짜 맛있다는데 나도 맛있게 먹고싶다!!

어른처럼 맛있게 즐기며 먹고싶어

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회가 익숙치 않으시면 새꼬시 부터 드세요.

새꼬시가 익숙해지면 광어와 우럭.

이게 익숙해지면 방어,고등어.

그다음은 뮈...ㅋ

첨에 비릿하고 물컹 거림이 익숙치 않아서 일확률이 높아요.

(20년째 꽝조사)

Naomibebe님의 댓글

초장이나 간장, 와사비 같은거 찍지 마시고 그냥 회만 드셔보세요.  씹는 질감이랑 살결, 입안에 도는 풍미 같은게 회마다 다 달라서 비교해서 드시다보면 취향이 생기실거고 즐길 수 있게 될거예용 그럼 그 때부터 막장 초장 와사비 간장.. 아 회 먹으러 가고 싶다ㅠㅠ

가난뱅이님의 댓글

꼭 수십억 수백억 있어야만 부잔가?

저게 진짜 여유고 부자가 아닐까 ㅜㅜ

돈 없어서 못먹는것들 많이 드시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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