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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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꿈꾸는반지하님의 댓글

그래도 지금 고치려고 하고...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수 있을까요. 나아지려고 소통하는 모습이 그래도 제눈엔 나쁜 어머니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무의식중에 주변을 상처입힌 경험이 있을건데... 덮어놓고 비난하는거같아 한켠으론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

말씀중에죄송합니다님의 댓글

나도 삼형제 중에 둘째인데 백퍼 공감합니다. 형은 새옷 사주고 나는 형이 입던 옷 물려입고 동생은 새옷 사주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으셨겠지만 둘째 입장에서는 나만 미워하는구나 라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드리프틴님의 댓글

웃긴게 ㅋㅋ막내가 지랑 같이있을시간이 젤 짧어? ㅋㅋ뭔 막내를 80살에 낳았나? ㅋㅋㅋㅋㅋㅋㅋ

오라차차님의 댓글

ㅋㅋㅋㅋ 그니깐 좀 오글거려 옛날이야 7 8남매씩 낳고 수명도 짧았으니 그런말할수있다치는데 저건 좀 우스움

레오레오갈릴레오님의 댓글

어휴 엄마성향이 쁘띠 나르시즘이네요 ㅜㅡ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서운한 거 속상한 거 말할 때 내가 나는 난말이야 나같은경우엔 무슨말을 해도 이 말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거르세요

그랄수도있겠다님의 댓글

ㅇㅇ 그건 잘 안됨 둘째가 안받아들임 굉장히 깊게 파인 골을 부모가 끙차끙차 밀도있고 심도깊게 메꿔줘야 함.

그애야 회복됨. 근디 저 종근당 여자 진짜 어휴... 별루네

나거한님의 댓글

십수년간 차별대우한 가해자가 화해하자 한마디 했다고 풀리겠음? 몇년은 첫째,막내한테 준 사랑보다 배는 더 압축해서 사랑해줘야 풀리지

낭만진진님의 댓글

그게 차별받은 자식들 맘은 안그래요.

항상

1. 포기하는 마음 (그래 원래 그랬지.하는 마음)

2. 미워하는 마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치열하게 공존하거든요.



양가적인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휘몰아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 쌓인게 아니라 내가 철이 들면서부터, 생각이란걸 처음 하면서부터 온 몸으로 깨닫고 마주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잘해보자. 미안해”라는 말로 퉁 칠 수 있겠어요.

절대 안되죠. 하고 싶어도 안되요.

평생 족쇄에요.



부모는 어렴풋이 인지라도 하고 있겠죠.

형제는 대놓고 알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권력의 맛이란거죠.가끔 형제들이 불쌍하다는 듯 던지는 말이 더 상처입힐때도 있고요.

그걸 매일 매시간마다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저렇게 단순하게 안되요.

내일독자님의 댓글

저기요 알겠으면 이런댓글 못달텐데 뭘 알겠다는거죠??

저게 말만 다르지 학폭이랑 다를바없어요 가족이란 작자들이 17년을 왕따시켰는데 말한마디로 화해하자?? 학폭 피해자들이 가해자 용서 못하는건 공감하지 않나요?? 근데 이건 아니에요?? 이게 더 심해요

999999님의 댓글

첫째랑 셋째가 둘째 원래 이상하다 말하는 부분에서 이미 끝났음.. 엄마가 애초에 둘째 무시하는거 아니까 첫째 셋째도 '아 둘째는 무시해도 되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해서 이미 둘째만 집에서 겉돌고있었을거임.. 안타깝다

도병이님의 댓글

나도 둘째임 ㅋㅋ 연년생이었다가 늦둥이 동생 생기고~ 차별 아닌 차별은 존재하긴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음... 글쓴이가 너무하긴했네요.... 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음... 부모로써 내애기 차별한 자체가 매우 심각한 잘못임... 글쓴이가 뿌린대로 걷었네 ㅠㅠ

여러분얘좀봐요님의 댓글

나도 둘째였고 첫째언니는 장녀고 막내동생은 아들이라서 엄마가 은근히 차별했음 특히 막내는 늦둥이에 첫아들이라 예뻐함의수준이 달랐고 언니한테는 대들지마라 동생한테는 양보해라 소리를 맨날 들었고 유난히 나한테만 짜증이 심하다는 생각도들었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나만미워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지내며 19살졸업식끝나자마자 말도안하고 집나왔는데 집에들어오라고 전화하는 사람 한명도없더라..

나는 내심 내걱정하고 집에들어오라고 해주길바랬는데 ..

위에처럼 형제들도 별관심없었고 엄마아빠도 마찬가지였음 그렇게 가진돈 40만원으로 고시원전전하며 힘들게 독립하게되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 가족이 그리워 명절에 인사를 가기시작했고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가족이 아닌것같다..

나는 저둘째가 어떤마음일지 너무잘알것같다..

그래도 저집은 부모가 왜그러냐고 물어봐주기라도하지

난 완전 무관심 그자체였어..

낭만진진님의 댓글

마음이 많이 외로웠겠어요. 혼자서 꿋꿋이 잘 살아왔네요. 훌륭해요. 정말로 누구보다 더 단단하게 잘 살아가실거에요. 앞으로 남은 매일매일 축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나나노님의 댓글

하…글만봐도 외롭네요ㅠㅠ 진짜 가족이란게 다같은가족이 아닌가봐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문제해결을 위해 쓴글인데.

게시글에서 공무원 저 인간도 그렇고

여기댓글 몇몇도 그렇고

문제 해결을 제시하면서 글쓴이를 꾸짖는것도 아니고 그저 이때다 싶어 비난만 퍼붓는데

그런 인성꼬라지들에 비하면 차라리 글쓴이가 더 나은것 같음.

나거한님의 댓글

문제해결은 지~랄 "나는 열심히 하는데 둘째가 안받아줘 웅앵" 하는 푸념글이고 좋은애‍미 코스프레 하려고 의견수용하는척 하는게 대놓고 보이는데



이거 인지못하면 넌 존나 멍청한거임

쏘나님의 댓글

제 생각도 윗댓글님이랑 똑같아요

푸념글이 아니라 막줄처럼 문제해결할 지혜를 빌려달라는 글처럼 보이는데요ㅠㅠ..

둘째도 둘째가 처음인것처럼 부모도 세 자녀는 처음일거에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그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려고 도움 청하는 글로 보였는데 나거한님 시선에선 아니었나봐요

무엇보다 귀닫고 눈감고 푸념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를 꽁꽁 숨기려고만하는데 종근당 저분은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잖아요 굳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는거같습니당

999999님의 댓글

제 눈에는 아이의 반응때문에 글쓴이 '본인'이 상처받아 푸념, 아이가 상처받은걸 헤아려주기 보단 지금 당장 위기모면 할 알려달라는것 같아 저도 글이 좋게 읽어지지 않네요..

아닉네임뭐로하지님의 댓글

우리집도 셋인데 셋 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차별받음

첫째라서, 둘째라서, 막내라서

맏딸이니까, 장남이니까, 막둥이니까

형, 누나니까, 동생이니까

남자니까, 여자니까

온갖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클리셰 시궁창 하수구였음



어릴 때는 힘들어서 몰랐는데

커보니까 그게 정상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좋은 거 최선을 다해 몰빵해주려고

자손을 하나만 보기로 했어요.

내일독자님의 댓글

저 위에 뭐 둘째가 자기 케어해달라는걸 돌려말하는거다?? 그거 아니야 둘째는 중학생 접어들때부터 항상 나가살고 싶다고 생각했을거야 쟤한테 집은 가족이 있어서 더 고통스러운 공간이거든 아마 독립하고나면 더이상 얼굴볼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듯 이미 마음 떠났어 아이의 평생을 망쳐놓고 이제와서 무슨

나이트오프님의 댓글

저도 둘짼데 차별받고 자랐고 가족애가 없는 성인이 되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여도 자식을 별로 안 사랑할 수 있구나 느꼈거든요

다 크고 나니 가족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 나를 보면서 가족들은 유별나다고 하지만 사람 마음에 내 마음대로 되나 싶어요

다들 차별 말고 잘 키우시길 ㅎㅎ

취끼님의 댓글

첫째는 첫째라 너무 귀했고 막내는 걍 어린게 이뻐서 이뻐했겠지 뭔 같이 있을 시간이 적을거 같아 이뻐했대? 중간 대댓글에 둘째는 원래 이상한 애라고 본인도 생각했다 적어났네.

게시글부터 댓글까지 둘째에 대한 사랑이 어디에도 안느껴지는데 둘째 본인은 오죽 할까. 반찬 두는 위치만 봐도 느껴지는데 저정도면 걍 온가족이 대놓고 남취급 한게 느껴짐.글 올린 것도 관계회복이 둘째를 위해서란 생각이 안든다. 서운했던거 아빠한텐 좀 말 한 거 보면 기숙사 생활 하면서 힘들지말라고 용돈이나 넉넉히 주라고 아빠한테 전해주는게 나을듯.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님의 댓글

둘째 너무 불쌍하다..

평생을 차별당하면서 살아왔으니 지금 당장 예뻐해준다 해도 쉽게 고쳐지진 않을듯



그리고 그와 별개로 몇몇 사람들은 둘째에 공감한다기 보단 어째 글쓴이 비난하느라 신난 사람들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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