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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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blind](http://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www.goodgag.net/_data/up/2407/49156694c0ed9332c21025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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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낭만진진님의 댓글
그게 차별받은 자식들 맘은 안그래요.
항상
1. 포기하는 마음 (그래 원래 그랬지.하는 마음)
2. 미워하는 마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치열하게 공존하거든요.
양가적인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휘몰아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 쌓인게 아니라 내가 철이 들면서부터, 생각이란걸 처음 하면서부터 온 몸으로 깨닫고 마주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잘해보자. 미안해”라는 말로 퉁 칠 수 있겠어요.
절대 안되죠. 하고 싶어도 안되요.
평생 족쇄에요.
부모는 어렴풋이 인지라도 하고 있겠죠.
형제는 대놓고 알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권력의 맛이란거죠.가끔 형제들이 불쌍하다는 듯 던지는 말이 더 상처입힐때도 있고요.
그걸 매일 매시간마다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저렇게 단순하게 안되요.
항상
1. 포기하는 마음 (그래 원래 그랬지.하는 마음)
2. 미워하는 마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치열하게 공존하거든요.
양가적인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휘몰아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 쌓인게 아니라 내가 철이 들면서부터, 생각이란걸 처음 하면서부터 온 몸으로 깨닫고 마주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잘해보자. 미안해”라는 말로 퉁 칠 수 있겠어요.
절대 안되죠. 하고 싶어도 안되요.
평생 족쇄에요.
부모는 어렴풋이 인지라도 하고 있겠죠.
형제는 대놓고 알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권력의 맛이란거죠.가끔 형제들이 불쌍하다는 듯 던지는 말이 더 상처입힐때도 있고요.
그걸 매일 매시간마다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저렇게 단순하게 안되요.
여러분얘좀봐요님의 댓글
나도 둘째였고 첫째언니는 장녀고 막내동생은 아들이라서 엄마가 은근히 차별했음 특히 막내는 늦둥이에 첫아들이라 예뻐함의수준이 달랐고 언니한테는 대들지마라 동생한테는 양보해라 소리를 맨날 들었고 유난히 나한테만 짜증이 심하다는 생각도들었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나만미워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지내며 19살졸업식끝나자마자 말도안하고 집나왔는데 집에들어오라고 전화하는 사람 한명도없더라..
나는 내심 내걱정하고 집에들어오라고 해주길바랬는데 ..
위에처럼 형제들도 별관심없었고 엄마아빠도 마찬가지였음 그렇게 가진돈 40만원으로 고시원전전하며 힘들게 독립하게되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 가족이 그리워 명절에 인사를 가기시작했고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가족이 아닌것같다..
나는 저둘째가 어떤마음일지 너무잘알것같다..
그래도 저집은 부모가 왜그러냐고 물어봐주기라도하지
난 완전 무관심 그자체였어..
나는 내심 내걱정하고 집에들어오라고 해주길바랬는데 ..
위에처럼 형제들도 별관심없었고 엄마아빠도 마찬가지였음 그렇게 가진돈 40만원으로 고시원전전하며 힘들게 독립하게되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 가족이 그리워 명절에 인사를 가기시작했고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가족이 아닌것같다..
나는 저둘째가 어떤마음일지 너무잘알것같다..
그래도 저집은 부모가 왜그러냐고 물어봐주기라도하지
난 완전 무관심 그자체였어..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문제해결을 위해 쓴글인데.
게시글에서 공무원 저 인간도 그렇고
여기댓글 몇몇도 그렇고
문제 해결을 제시하면서 글쓴이를 꾸짖는것도 아니고 그저 이때다 싶어 비난만 퍼붓는데
그런 인성꼬라지들에 비하면 차라리 글쓴이가 더 나은것 같음.
게시글에서 공무원 저 인간도 그렇고
여기댓글 몇몇도 그렇고
문제 해결을 제시하면서 글쓴이를 꾸짖는것도 아니고 그저 이때다 싶어 비난만 퍼붓는데
그런 인성꼬라지들에 비하면 차라리 글쓴이가 더 나은것 같음.
취끼님의 댓글
첫째는 첫째라 너무 귀했고 막내는 걍 어린게 이뻐서 이뻐했겠지 뭔 같이 있을 시간이 적을거 같아 이뻐했대? 중간 대댓글에 둘째는 원래 이상한 애라고 본인도 생각했다 적어났네.
게시글부터 댓글까지 둘째에 대한 사랑이 어디에도 안느껴지는데 둘째 본인은 오죽 할까. 반찬 두는 위치만 봐도 느껴지는데 저정도면 걍 온가족이 대놓고 남취급 한게 느껴짐.글 올린 것도 관계회복이 둘째를 위해서란 생각이 안든다. 서운했던거 아빠한텐 좀 말 한 거 보면 기숙사 생활 하면서 힘들지말라고 용돈이나 넉넉히 주라고 아빠한테 전해주는게 나을듯.
게시글부터 댓글까지 둘째에 대한 사랑이 어디에도 안느껴지는데 둘째 본인은 오죽 할까. 반찬 두는 위치만 봐도 느껴지는데 저정도면 걍 온가족이 대놓고 남취급 한게 느껴짐.글 올린 것도 관계회복이 둘째를 위해서란 생각이 안든다. 서운했던거 아빠한텐 좀 말 한 거 보면 기숙사 생활 하면서 힘들지말라고 용돈이나 넉넉히 주라고 아빠한테 전해주는게 나을듯.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님의 댓글
둘째 너무 불쌍하다..
평생을 차별당하면서 살아왔으니 지금 당장 예뻐해준다 해도 쉽게 고쳐지진 않을듯
그리고 그와 별개로 몇몇 사람들은 둘째에 공감한다기 보단 어째 글쓴이 비난하느라 신난 사람들 같기도 하다..
평생을 차별당하면서 살아왔으니 지금 당장 예뻐해준다 해도 쉽게 고쳐지진 않을듯
그리고 그와 별개로 몇몇 사람들은 둘째에 공감한다기 보단 어째 글쓴이 비난하느라 신난 사람들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