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의 서정을 회상하는 할아재의 댓글.jpg 작성자 정보 화끈불끈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4.11.14 07:53 컨텐츠 정보 1,319 조회 11 댓글 0 추천 0 비추천 목록 본문 0 추천 0 비추천 관련자료 댓글 11 소곤소곤님의 댓글 소곤소곤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07:56 서정이 수능 잘봐~~♡ 서정이 수능 잘봐~~♡ 유비님의 댓글 유비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동네 구석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드링킹중이라 안오시면 엄마는 꼭 나를 시키셨음...아빠 끌구왓! 투덜대며 가보면 포장마차 아저씨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아버지랑 웃으면서 이야기중이심.. 우동에 꽁치 구워주신 것 먹다다가 참새 몇 마리 구워 주시면 그거 먹냐고 정신줄 놓음...ㅋㅋ.. 아버지 2차가셔서 안보이고..오래나가서 안보이니까 엄마가 직접오시고..아버지 빅피쳐... 아버지가 계산안하고 가셔서 엄마가 항상 하심 ..내 등짝도 항상 ...ㅠ...그립다 80년대 ㅋㅋㅋ.. 동네 구석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드링킹중이라 안오시면 엄마는 꼭 나를 시키셨음...아빠 끌구왓! 투덜대며 가보면 포장마차 아저씨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아버지랑 웃으면서 이야기중이심.. 우동에 꽁치 구워주신 것 먹다다가 참새 몇 마리 구워 주시면 그거 먹냐고 정신줄 놓음...ㅋㅋ.. 아버지 2차가셔서 안보이고..오래나가서 안보이니까 엄마가 직접오시고..아버지 빅피쳐... 아버지가 계산안하고 가셔서 엄마가 항상 하심 ..내 등짝도 항상 ...ㅠ...그립다 80년대 ㅋㅋㅋ.. 광어가커졌다2님의 댓글 광어가커졌다2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09:24 저는 당구장ㅋㅋㅋ 하도 안오셔서 엄마가 저보고 데리러 가라고 하면 신나서 달려갔음. 드시다 남은 탕수육을 얻어먹을 수 있었거등여ㅎㅎ 어릴 땐 짜장 짬뽕 볶음밥만 시켜주셔서 탕수육 먹을 일이 많이 없었음ㅎ 저는 당구장ㅋㅋㅋ 하도 안오셔서 엄마가 저보고 데리러 가라고 하면 신나서 달려갔음. 드시다 남은 탕수육을 얻어먹을 수 있었거등여ㅎㅎ 어릴 땐 짜장 짬뽕 볶음밥만 시켜주셔서 탕수육 먹을 일이 많이 없었음ㅎ 히새님의 댓글 히새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눈부시진 않지만 반짝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다. 삶이란 때로 뒤돌아서서 어둑하지만 아늑한 나의 공간에 모아놓은 잡동사니 같은 추억들을 돌이켜 보는 게 차라리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추억은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뒤돌아서서 걸으면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것이다. 눈부시진 않지만 반짝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다. 삶이란 때로 뒤돌아서서 어둑하지만 아늑한 나의 공간에 모아놓은 잡동사니 같은 추억들을 돌이켜 보는 게 차라리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추억은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뒤돌아서서 걸으면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것이다. 댓글학원보내죠님의 댓글 댓글학원보내죠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09:04 이런 글 솜씨 부럽습니다. 이런 글 솜씨 부럽습니다. 꽃YOU님의 댓글 꽃YOU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18:44 우왕... 아무리해도 전 이렇게 못씀... 우왕... 아무리해도 전 이렇게 못씀... Lbz님의 댓글 Lbz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10:37 사랑도 그렇다 사랑도 그렇다 부드러운속살님의 댓글 부드러운속살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11:20 사랑도 그렇다. 사랑도 그렇다. 삑사리님의 댓글 삑사리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술 글라스로 마시는게 뭐 잘하는 행동이라고 그립다고 하는지원..^^ 저 당시 회사나 학교에서 실수하면 뺨 쳐맞던시대고 몽둥이로 빠따 때리던 시절.. 회식자리 대야에다가 가래침, 발담궈서 마시게하던 그시절 술 글라스로 마시는게 뭐 잘하는 행동이라고 그립다고 하는지원..^^ 저 당시 회사나 학교에서 실수하면 뺨 쳐맞던시대고 몽둥이로 빠따 때리던 시절.. 회식자리 대야에다가 가래침, 발담궈서 마시게하던 그시절 콧물싸개님의 댓글 콧물싸개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님친구없죠? 님친구없죠? 뜽리님의 댓글 뜽리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13:47 나중에 헌팅포차 저런글 올라옴 나중에 헌팅포차 저런글 올라옴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유비님의 댓글 유비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동네 구석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드링킹중이라 안오시면 엄마는 꼭 나를 시키셨음...아빠 끌구왓! 투덜대며 가보면 포장마차 아저씨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아버지랑 웃으면서 이야기중이심.. 우동에 꽁치 구워주신 것 먹다다가 참새 몇 마리 구워 주시면 그거 먹냐고 정신줄 놓음...ㅋㅋ.. 아버지 2차가셔서 안보이고..오래나가서 안보이니까 엄마가 직접오시고..아버지 빅피쳐... 아버지가 계산안하고 가셔서 엄마가 항상 하심 ..내 등짝도 항상 ...ㅠ...그립다 80년대 ㅋㅋㅋ.. 동네 구석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드링킹중이라 안오시면 엄마는 꼭 나를 시키셨음...아빠 끌구왓! 투덜대며 가보면 포장마차 아저씨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아버지랑 웃으면서 이야기중이심.. 우동에 꽁치 구워주신 것 먹다다가 참새 몇 마리 구워 주시면 그거 먹냐고 정신줄 놓음...ㅋㅋ.. 아버지 2차가셔서 안보이고..오래나가서 안보이니까 엄마가 직접오시고..아버지 빅피쳐... 아버지가 계산안하고 가셔서 엄마가 항상 하심 ..내 등짝도 항상 ...ㅠ...그립다 80년대 ㅋㅋㅋ..
광어가커졌다2님의 댓글 광어가커졌다2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09:24 저는 당구장ㅋㅋㅋ 하도 안오셔서 엄마가 저보고 데리러 가라고 하면 신나서 달려갔음. 드시다 남은 탕수육을 얻어먹을 수 있었거등여ㅎㅎ 어릴 땐 짜장 짬뽕 볶음밥만 시켜주셔서 탕수육 먹을 일이 많이 없었음ㅎ 저는 당구장ㅋㅋㅋ 하도 안오셔서 엄마가 저보고 데리러 가라고 하면 신나서 달려갔음. 드시다 남은 탕수육을 얻어먹을 수 있었거등여ㅎㅎ 어릴 땐 짜장 짬뽕 볶음밥만 시켜주셔서 탕수육 먹을 일이 많이 없었음ㅎ
히새님의 댓글 히새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눈부시진 않지만 반짝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다. 삶이란 때로 뒤돌아서서 어둑하지만 아늑한 나의 공간에 모아놓은 잡동사니 같은 추억들을 돌이켜 보는 게 차라리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추억은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뒤돌아서서 걸으면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것이다. 눈부시진 않지만 반짝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다. 삶이란 때로 뒤돌아서서 어둑하지만 아늑한 나의 공간에 모아놓은 잡동사니 같은 추억들을 돌이켜 보는 게 차라리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추억은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뒤돌아서서 걸으면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것이다.
삑사리님의 댓글 삑사리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11.14 21:09 술 글라스로 마시는게 뭐 잘하는 행동이라고 그립다고 하는지원..^^ 저 당시 회사나 학교에서 실수하면 뺨 쳐맞던시대고 몽둥이로 빠따 때리던 시절.. 회식자리 대야에다가 가래침, 발담궈서 마시게하던 그시절 술 글라스로 마시는게 뭐 잘하는 행동이라고 그립다고 하는지원..^^ 저 당시 회사나 학교에서 실수하면 뺨 쳐맞던시대고 몽둥이로 빠따 때리던 시절.. 회식자리 대야에다가 가래침, 발담궈서 마시게하던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