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의 서정을 회상하는 할아재의 댓글.jpg

컨텐츠 정보

  • 1,319 조회
  • 1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70년대의 서정을 회상하는 할아재의 댓글.jpg


관련자료

댓글 11

유비님의 댓글

동네 구석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드링킹중이라 안오시면  엄마는 꼭 나를 시키셨음...아빠 끌구왓!

투덜대며 가보면

포장마차 아저씨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아버지랑 웃으면서 이야기중이심..

우동에 꽁치 구워주신 것 먹다다가

참새 몇 마리 구워 주시면 그거 먹냐고 정신줄 놓음...ㅋㅋ..



아버지 2차가셔서 안보이고..오래나가서 안보이니까 엄마가 직접오시고..아버지 빅피쳐... 아버지가 계산안하고 가셔서 엄마가 항상 하심 ..내 등짝도 항상 ...ㅠ...그립다 80년대 ㅋㅋㅋ..

광어가커졌다2님의 댓글

저는 당구장ㅋㅋㅋ 하도 안오셔서 엄마가 저보고 데리러 가라고 하면 신나서 달려갔음. 드시다 남은 탕수육을 얻어먹을 수 있었거등여ㅎㅎ 어릴 땐 짜장 짬뽕 볶음밥만 시켜주셔서 탕수육 먹을 일이 많이 없었음ㅎ

히새님의 댓글

눈부시진 않지만 반짝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다.



삶이란 때로 뒤돌아서서 어둑하지만 아늑한 나의 공간에 모아놓은 잡동사니 같은 추억들을 돌이켜 보는 게 차라리 행복해보인다.



그러나 추억은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뒤돌아서서 걸으면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것이다.

삑사리님의 댓글

술 글라스로 마시는게 뭐 잘하는 행동이라고 그립다고 하는지원..^^



저 당시 회사나 학교에서 실수하면 뺨 쳐맞던시대고 몽둥이로 빠따 때리던 시절..



회식자리 대야에다가 가래침, 발담궈서 마시게하던 그시절
전체 20,973 / 30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