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췌장암 4기의 인생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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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아버지가 51세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발견하면 말기인 병이라고. 그 후 극심한 고통. 암 중에 가장 아프다고 했던 것 같음. 가족 중에 다행히 아버지 말곤 암이 아직은 없고 난 아버지 나이 넘기는 게 1차 목표.
글쓴이는 이제 고통의 날들만 남겨놨을텐데... 눈물 난다.
글쓴이는 이제 고통의 날들만 남겨놨을텐데... 눈물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