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유벤투스 vs 라치오

예상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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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체크
두 팀 모두 유벤투스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는데, 그 중 비앙코네리는 단 1승만을 거두었다.
라치오는 최근 5경기에서 10번 골망을 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최근 9번의 경기 중 7번의 경기에서 양 끝에서 골이 나왔다.

예상요소
유벤투스와 라치오는 세기가 바뀐 이후로 코파 이탈리아를 5번이나 우승했는데, 이는 당시 인테르나치오날레와 동률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목요일 토리노에서 열리는 8강전에 대조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세리에 A에서 15점 감점으로 여전히 휘청거리는 유벤투스는 최근 4경기 중 단 한 경기만 승리한 반면 라치오는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양측의 만남은 재미를 주었고, 이 고액권 대회에서 더 많은 것이 기대된다.

유벤투스는 지난 번 몬차에 2대 0으로 대패하며 세리에A 13위를 기록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선수들은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11골을 내주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이는 FIFA 월드컵 양팀 모두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이후 놀라운 하락세였다. 일요일의 패배는 유벤투스가 10월 마카비 하이파와의 챔피언스 리그 패배 이후 처음으로 완봉되었고, 두 팀은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라치오는 일요일 피오렌티나와 1-1로 비겼고, 그 결과는 마우리치오 사리의 부하들에게 좌절을 의미하지만, 그들은 최근 3번의 경기에서 주장 치로 이모빌레를 선발로 출전시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5번의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비앙코셀레스티는 지난 5경기에서 10골을 넣었는데, 이는 지난주 밀란을 상대로 4-0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포함하며, 유벤투스와의 마지막 9번의 만남 중 7번은 양 끝에 골을 넣었으며, 토리노를 방문할 때는 항상 즐거운 일이 예상된다.

8강 블록버스터로 목표 달성
유벤투스의 백라인이 최근 몇 주 동안 반복적으로 뚫린 가운데, 올 시즌 20번의 세리에 A 경기에서 36골을 기록한 라치오를 상대할 때 양 팀의 골망을 뒷받침하는 것은 신중해 보인다.

한편, 두 팀 모두 실버웨어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강팀을 출전시킬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재미있는 2-2 무승부는 라치오가 마지막으로 알리안츠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의 결과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