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외국투수 뽑기운이 유난히 없네요.

이번에 뽑은 외국인 투수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부상소식이 들리니 아쉽네요.

일요일에 투수가 이상하길래 뭔가 했더니 크로우 부상이네요.

오랬만에 위닝하나 했는데 ...

결과도 꽤 지나야하고 1위도 오래가기 힘들겠네요.

나성범이 살아나서 타격으로 압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불펜도 피로가 가중된거 같고...

시즌초 상위권 팀들이 중반 넘어가면서 꺾인 팀 대부분이 선수들 부상이나 체력관리에 실패했던 팀들이 대부분이었네요.. 부디 기아는 잘 관리해줘서 올 시즌 멋지게 마무리 하면 좋겠네요

일단 최강기아는 이상하게 부상주의보 팀이네요 ㅠㅠㅠㅠ 거기에다가 올시즌은 유난히 실책이 마니 나오고 있죠.... 하아 .. 이 실책을 줄여야 계속 상위권 유지할텐데 말이죠 ㅠㅠㅠ

그래도 강력한 1선발 네일은 건졌잔아요. 소크라테스도 더워지니 슬슬 올라오는거 같고요.그래도 지금 크보에서 타선 만큼은 최강이라 거를 타순도 없잔아요.

크로우 미국갔다고 하는데 기아 프론트는 하루 빨리 선수 구해야 할꺼 같습니다...미국 가서 주치의한테 재검받는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 바라지만 혹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으니...ㅠㅠ

선수자체는 잘하는데 부상은 뭐 운이죠. 크로우도 실력자체는 괜찮았어서. 외인 잘뽑는 프론트라 잘뽑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