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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오래된 헬스크럽 or 깔끔한 신식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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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니는게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하루씩 간좀 보다가 한곳 정착하는게 낫겠죠?

각자 장단점이 있어보여서 엄청 고민되네요.

제 친구는 오래된 곳이 괜히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하고있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결정 내리기가 어렵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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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Titanquesty님의 댓글

같은위치면 당연히 신식이죠. 먹히는 맛이 달라요. 프리웨이팅 위주로 하시겠지만 신식이면 파워랙위주로 있겠죠. 구식이면 파워랙 1개조차 없는곳이 허다합니다

quoa님의 댓글

오랫동안 꾸준히 하실거면 가까운 헬스장이 그나마 좋을것 같아요
멀면 귀찮아서 점점 안가게 되는곳이 헬스장이여서ㅎㅎ

HSK님의 댓글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짱입니다. 멀면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귀찮아서 안가게돼요. 전 걍 아파트단지 작은 헬스장 다녀요. 가까워서 잘 다녀요.

건더기님의 댓글

친구분 말씀대로 오래된 헬스장이면 오래 됐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관장님이 건물주라던가 운동에 진심이라던가... 그런데가 회원분들 더 긴밀하게 가르쳐주고 그렇지 않을까요

dbwnswo7님의 댓글

일단 위치가 젤 중요해요 저는 도보 15분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근데 둘다 거리가 비슷하면 신식 다니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야호루님의 댓글

어느곳이든 운동을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식 신식 뭐가 중요합니까

가서 정붙이면 되는거 아닙니까?ㅋ

UserNK님의 댓글

가까운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거리상으로 비숫하다면 신식 추천합니다. 제가 다녔던 오래된 헬스장은 바벨이 죄다 녹슬었거든요..

우얌님의 댓글

혼자하는것 보다 주변에 하는사람많은게 더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아요 ㅋㅋ 볼거리도있고 나 볼까바 한번이라도 더 움직이고 ㅋㅋ

울프슨님의 댓글

다른 분들 말씀대로 가까운 곳이 가장 좋기는 하나 신식인 곳을 안 갈 이유가 있나요? 신식인 곳들을 보면 확실히 운동 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기도 하고 옆에서 보다 보면 자극도 되는 점이 장점인 듯 하더라구요. 구식을 가야 되는 장점엔 어떤 점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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