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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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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25를 마크했다. 24이닝을 던져 피안타 19개, 볼넷 5개, 탈삼진 20개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7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5이닝 4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콜로라도전이 5일 휴식 후 등판으로 4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콜로라도 선발투수로 KBO 출신 크리스 플렉센이 예정돼 있다.

콜로라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9~3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3연전 선발을 오스틴 곰버, 피터 램버트, 카일 프리랜드를 예고했다. 이어 9월 1일 휴식을 취한 뒤 2~4일 토론토와의 3연전은 로테이션을 따르면 플렉센, 타이 블락, 곰버 순으로 등판하게 된다.

3연전 첫 경기서 류현진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2020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플렉센은 202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14승6패, 평균자책점 3.61을 올리며 주축 선발투수로 올라섰다. 그러나 작년 선발로 던지다 불펜으로 내려가는 등 고전을 하며 8승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73으로 하락세를 겪었다. 이어 올시즌에는 4차례 선발로 나섰다가 부진을 면치 못해 불펜으로 강등되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균자책점 7.71을 마크한 뒤 지난 6월 28일 지명할당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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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로이체님의 댓글

믈브에서 좀 더 던졌으면 하지만.. 욕심일듯 싶기도하고 한국와서 잘하는 모습 보고싶기도하고 .. 건강하게 선수생활 오래했으면 하죠

T-ring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류현진선수가 LA에서 다년계약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너무아쉽지만
토론토에서 토론토 후배들에게 모범이되는 선수로남아 오래오래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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