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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이 질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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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볼링에 재미를 느껴서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동호회는 따로 가입하지 않고 혼자 주말에 집근처 큰 볼링장 가서 만원에 4판정도 계속 치는데 너무 재밌네요. 한 200까지 쳐봤는데

요즘은  2핸드로 하다가 점차 덤리스 한 손으로 하는 감 잡는 중인데 팔에 근력운동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볼링은 다들 얼마정도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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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하하1하님의 댓글

오 저도 덤리스로 스핀 넣는거 연습하다가 조금 안하고나니까 또 까먹어서 ㅠㅠ 재미를 잃고 앙하고있는데 재미있어보입니다!

dktmsk님의 댓글

저는 회사 동료들하고 많이 쳤는데 덤리스로 시작해서 지금은 쓰리핑거 털어치기 합니다. 우선 손목힘을 키우기 위해 마대자류로 연습햤었네요

cd-rw님의 댓글

볼링 쳐봤는데 어렵더라구여..판판마다 집중을 해야되는데 한번은 똥통으로 빠지고 한번은 스트라이크고 ㅡㅡㅋ 어렵더라구요 저는

weg4hed3님의 댓글

훅이라고 하는 기술 배울려다가 중지 손톱 몇번 깨먹고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기술도 안나가고.. 그래도 에버 100은 됩니다 ㅎㅎ

darksteel님의 댓글

저도 잘 하고 싶은데 주변에 없네요 손으로 감아서 던져가지고
휘어들어가면서 스트라이크내면 그거만큼 신나는게 없는데 말이죠
볼링 참 매력적인 취미인거 같아요

schooll님의 댓글

어렷을때 교회에서 볼링친 거 외에는 안친지 좀 됬네요
근데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전문적으로 배워보심이?
여성분이 제대로 배우니까 무거운 파운드로도 별힘 안들이고 많이 치면서도 점수 잘 내더라구요

구아린님의 댓글

볼링은 친구들이랑 아님 여자친구랑 가끔씩만 쳐봤던거 같아요ㅋㅋ 한번씩 재밌어서 배워볼까도 싶은데 배워 볼 엄두가 안나네요...ㅋㅋ 잘 나오면 150점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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