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트로피 앞으로 못들어올릴거같네요ㅠㅠ

마지막 희망이던 아시안컵도 물건너갔고.. 토트넘에서 뭔가 들어올릴수 있을거같지는 않고.. 아무리 본인 선택으로 토트넘 잔류했다지만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혹시나 유로파나 fa컵이라도 주장으로서 들어올렸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번 시즌 초만해도 리그 우승도 생각할 정도로 팀 경기력과 분위기 둘 다 좋았는데 확실히 장기적으로 봐서 힘드네요 남아서 담시즌 챔스 진출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분위기 좋아서 2~3위도 가능할거라 봤는데 얇은 스쿼드가 독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론 18-19 챔스 결승이 두고두고 아쉽네여 ㅠㅠ 8강 맨시티 4강 아약스 이기거 올라왔는데 리버풀한테 졋던 그 시즌이 지금까지 기회중에 가장 아쉬운거같아요 ㅠㅠ

다른사람 의견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아직도 전 케인이 선발이 아니였으면.. 하는 입장이에요ㅠㅠ 두고두고 아쉽..모우라 요렌테 폼 바짝올랐었는데

이적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본인이 안하기도 할테고

토트넘에서 트로피올리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게

거의 유일해져 버렸네요

저도 제발 그러길 바라네요 카라바오나 fa컵 힘들면 컨퍼런스라도 완장차고 하나만 멋지게 들어올렸으면 하네요

네 현실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긴 힘들것 같아요.. 토트넘에서 뎁스 꽉 채워서 은퇴전에 겨우 우승 도전이나 해볼수 있을까 싶은데..ㅠㅠ 하나 들도 은퇴했으면..

손흥민 선수도 나이가 있으니 많은 생각이 있겠지요

다리에 테이핑처리하고 뛰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손흥민도 감독복이 없네요

너무 아쉽네요. 이번 아시안컵은 정말 느낌이 좋았는데 어떻게 감독 삽질하는 놈 데려와서 국대를 파탄 내버리네 저런 정보도 몰랐던 협회도 책임자도 같이 경질 해야합니다

이번 아시안컵 16강 기적처럼 매우 기대했거든요;; 일본 대 한국 결승전 후 기적적인 우승.. ㅠ

제 꿈이였나봅니다. 클리스마니 감독님 선임 됐을때 시위 했어야 됐나봐요 아으 ㅡㅡ 축협도 문제에요. 이제야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