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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복싱은 그냥 다이어트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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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릴때는 복싱인기도 많고 일요일아침인가 MBC신인왕전도 하고 그랬는데

요세는 복싱보다는 거의 킥복싱이나 이종격투기가 대부분이네요

운동좀 가볍게 해볼까하고 가성비로 예전에 다녔던 복싱체육관 갔더니 사람3명있더라구요.....거기서 하면 너무 고독할것 같아서 

다른데 가봤는데 거기는 다이어트 복싱으로 거의 에어로빅만 하더라구요.....

더 파이팅 보면서 복싱 참피온 꿈꾸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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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용님의 댓글

저도 복싱한번 배워보고싶은데,

주변에 그런 체육관을 찾을 수 있는곳이 없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운동되시길 바랍니다^^

아스페로진님의 댓글

요즘 우리나라는 복싱보다는 MMA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복싱 체육관은 진짜 다이어트용이 된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면서도

생활체육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lalala님의 댓글

언제 유퀴즈 보니 의사면서 챔피언이신 분이 나왔는데

상금 얘기 듣고(1-2백 정도)

복싱이 진짜 많이 죽었구나…를 느꼈어요.

lololo님의 댓글

이종격투기 가기위한 단계인거같아요 요줌 운동들은
네이버 웹툰들도 태권도, 유도, 복싱, 주지스등 최종은 이종격투기를 위한 밑거름..

모과님의 댓글

한국은 mma가 복싱 인기 추월 한지 한참 되었죠. 그리고 선수들 대전료도 국내 한정으로는 mma가 훨씬 많이 줍니다. 복싱 제대로 배울려면 현역 선수들 있는곳으로 알아 보시고 가는걸 추천 드려요.

장바티스트님의 댓글

요즘엔 복싱만 하기보다 MMA를 함께 교육하면서 하는 체육관이 많은 거 같아요. 근데 또 2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기 보다 둘 중에 원하는 날에 원하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긴 한데 확실히 예전보다 정통 복싱의 비율이 많이 줄긴 했네요..

ubiquitus님의 댓글

저는 막 처음 생긴 복싱장이여서 관장님이 막 스파링도 많이 시켜주시고 했네요 잘 찾아보시면 원하시는곳이 있을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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