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스포츠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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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이데 요즘 영 실망해서 최강야구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일반 프로야구를 보면 각 팀의 벤치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없는데 최강야구는 예능이지만 진심으로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예능과 스포츠의 중간 어느 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만의 재미가ㅜ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프로야구에서 날렸던 아저씨들과 아직 프로로 입문하기 전인 신참들이 프로그래무존폐를 놓고 승률 7할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볼 만하네요. 특히, 이번주는 감동이 약간 묻어나네요. 눈물 찔끔거릴 뻔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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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qwfbvmrykxsa님의 댓글
덕아웃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승리에대한 열망에 맞춰서 편집을 잘한것 같더라고요. 선수들이 마이크를 차고 경기를 하니 선수간 대화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