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원성준

드래프트 결과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오늘자 최강야구 보니 짠하네요.

4명중 본인만 빼고 프로 다지명 되었는데 저기분을 누가 알아줄까요.

어머니 우시는거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무슨 말을 하겠어요

떨어지는 낙엽은 불어오는 바람을 원망치 않는다는데..

모 프로구단에서 테스트 제의 왔다네요. 잘하면 좋은소식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좀 의외이다 싶었어요. 나이나 실력모두 황영묵 보다는 나아 보이던데, 거기다 유격수 포지션까지.. 전문가들이 보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상처 받지 않고 묵묵히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원성준 선수 화이팅 입니다!!

야구인생 짧습니다.. 프로가 성공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더 열심히 해야죠

아쉽긴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더 노력해서 이겨내야죠 아마 신고선수로 어느구단이든 가지 않을까요 구단입장에서도 잘크면 좋고 마케팅용으로도 뽑아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필인데 나이많은게 젤 클거에요. 일반적으러 군필이 대세니까,,

같이하는 영건4인방중 혼자만 선택받지 못하여

마음이 더 짠하네요 좋은결과 안나왓지만 도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