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대 내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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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내분썰 (찌라시)
경기전날 저녁식사끝나고
황인범 이강인 조규성이 탁구치러간다고 함
대표팀 식사자리는 항상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팀화합을 위한자리임 단순 밥쳐먹는자리가아니라
박지성 주장시절에 박지성이 돌아다니면서 막내들이나 신입들이랑 밥먹으면서 얘기하고다녔다는 썰은
박지성 미담에도 나옴
게다가 경기전날 저녁식사자리였고
경기전 마지막 팀미팅같은 느낌
근데 이강인 조규성 황인범 나름 국대 입지있는애들이
바로 탁구치러간다고 파벌형성하는게 손흥민이 맘에안들어서
한마디했다고함
경기력도 10창인데 방심하면안된다고 좀더 자리지키라고
근데 알다시피 손흥민은 카리스마나 이런게 별로없음
그냥 애들이 대충 허허실실하면서 알겠다고 말만하고 바로 가려했다고함
그거보던
김태환이 개빡쳐서 한소리했다고함
김태환 성격 ㅈ같은건 알사람은 다아니깐 ㅇㅇ
거기서 이강인이 너할거나 잘해 이런식으로 맞받아치고
김영권 조현우같은애들 참전해서 말싸움 몸싸움으로 번짐
손흥민 그거말리다가 손가락탈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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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tmosphere님의 댓글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강인이 등 후배선수들이 잘못한거임. 단순히 꼰대적인 마인드가 아니라 경기 전날 팀 화합차원에서라도 같이 모여서 커뮤니케이션 등 조직력 높이는데 노력했어야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