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프로리그가 지역연고 자리를 잘 잡았고 1년 144경기라 매일매일 저녁 일상에 자리잡은 생활밀착력이 어마어마하죠ㅋ 하는 나라가 많이 없어서 국대보다 자기 응원팀을 더 우선시 두는 팬덤도 크고ㅋㅋ 반면 국대축구는 가끔씩 있지만 한번 대회하면 축제와 같이 크고 전국적으로 함께 즐기는 거 같아요ㅋ
축구 국대경기는 뭐랄까 해외파 선수들이 다 모인팀이다보니 좀 더 활발한게 아닌가 싶네요
야구는 가까운 주변에서 마니 접할수 있고 게임수도 많다보니 좀 더 가까워질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아요
다만 야구는 국제대회에서 실망한 경기를 마니 보여주니 흥미도가 떨어지구요
그러다 보니 축구는 국대 축구 위주의 게임을 보게되고 야구는 애증의 팀들을 응원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