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의 승부수

클리퍼스가 드디어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네요

카와이 - 조지 - 웨스트브룩에 이어서 하든까지

바툼, 코빙턴,모리스 등 스윙맨에 미래 권리까지 희생해가며

올해 기필코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이 조합이 실패하면 암흑기가 길어질텐데

과연 슈퍼스타4인방의 시너지가 나올수 있을런지

관심이 집중되네요

카와이만 건강하면 덴버 피닉스랑 서부 우승 다툴만 할거 같은데요, 카와이 무릎이 사실상 건강하기가 어려워서 모르겠네요.

사실 최근 기세만 보면 미친 요키치를 필두로 하는 덴버가 넘사벽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건강한 카와이라면 승부는 예측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제임스 하든 완전 떠돌이 인생 되버렸네요 ㅎ 제 새생각엔 바툼은 좀 아깝긴 하지만 서로 윈윈 했다고 생각들어요

이번에 결성된 클리퍼스 빅4가 이름값부터 실력까지 엄청나지만 워낙 다들 부상이 많은 선수들이기도해서 빅4가 같이 뛰는 경기가 올시즌에 얼마나될지

클퍼 빅4는 이름값만 보면 매우 기대되는데 정작 우승은 개장수 레너드만 해봤고 그마저도 이제 부상때문에 출장경기부터 적고 폴조지 서버럭 하든 역시 부상 언제 터질지 모르고 무엇보다 든든한 빅자원이 없으니 성공할 가능성이 낮을꺼같아요...

클리퍼스 기대되네요

근데 아무리봐도...

카와이 폴간지 서부룩 하든은 겹치지 않나요?

빅4라고 하지만

4명이 코트에 있는 그림이 안그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