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경기가 더럽게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지공위주의 플레이에서 msn을 이용해서 측면 위주의 빠른템포 경기도 잘 구성했었거든요,

요즘 공만 돌리고 애무만 한다는 비판이 많은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엔리케가 선수단 특성에 맞게 곧잘 플랜 A를 구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강인을 쓰는 방식은 저도 왜저러나 싶은데,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강인에게 어떤 능력치를 개화하려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도 그건데 또 부상인데다가 일정은빡빡하고.. 올해고생좀 할듯요

파리생제르맹 경기뿐만이아니라 리그앙 자체가 재미가없어요 . 과거에 보르도경기 좀 보다가 껐던기억이있네요

메시 도 없고 네이마루도 없어서

노 잼으로 바뀌었어요..

엔리케나 펩빡이나 다 메시가 키운 감독들이죠. 펩빡이도 바르샤 뜨고 몇년을 챔스 무관으로 지내다 지난 시즌 우승한번 먹어서 메시 그늘에서 벗어났고 엔리케는 솔직히 기대도 안됩니다.

아무래도 엔리케 감독이 볼소유권을 길게 가져가면서 패스를 많이 돌리는 전술을 구사해서 상대방이 달려들지 않는다면 계속 볼만 돌리는 축구라 재미는없지만 그래도 강인이가 있기때문에 재밋습니다 저는 ㅎㅎ

아무래도 기존방식을 뒤엎을만큼

이강인이 매력적이지 않을지도

감독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좋은 운영을 찾지 않을까요?

원래 엔리케 축구는 무색무취 존노잼임ㅋㅋ

잘은 모르지만 잠깐 봤을때 그닥 빠른템포도 아니고...박진감이 없게 느껴져서 지루하더라고요. 강인이형이랑 스탈이 잘 맞았으면 좋겠는데..스탈자체가 쫌 안맞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잘몰라서 그런가요? 빨리 적응했으면좋겠어요

저는 재미있던데요 이강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