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한참 먼 것 같네요

이번 롯데 신인 배영빈이 음주운전 사실 숨겼다가뒤에야 걸렸나보네요

대리 부른 다음에 차량 골목에서 빼다가 경찰한테 걸린거라는데 억울하기도 할 것 같으면서

또 이미 그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배영빈은 진짜 육성 선수로 어렵게 프로에 온 만큼 

진짜 다른 육성선수들을 봐서라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면 안되었는데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육성선수에서 1군 무대까지 진입하고 나름 18경기에 313타율이라 또 다른 육성 선수 신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열시히 응원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엘지에 이어 이제 롯데 부활인가 했는데

아직 한참 먼 길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