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비상금 멋대로 쓰다 걸렸는데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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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비상금 멋대로 쓰다 걸렸는데 적반하장.blind 남편 비상금 멋대로 쓰다 걸렸는데 적반하장.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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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준비된사람되기님의 댓글

근데..용돈 아껴서 숨겨 둔거면

그건 비상금이 아니라 내 용돈 아님??

왜 남의 돈에 손을 대지??

그리고 남편은 왜 본인 용돈을 숨겨??

역시나 결혼 생활은 이해 할 수가..

현피올때김치좀님의 댓글

이런글들 보면 세상 부부들 다 이혼 해야됨 나도 남자지만

정작 현실은 말 몇마디에 풀고 밥 차려주다가 풀고 설거지 하다가 풀고 빨래하다가도 풀고 화장실 청소하다가도 풀고 같이 목욕하다가도 풀고 그럼...앗.. 아...

찻집아저씨님의 댓글

울 와이프는 어디있는지  대략 얼마있는지 모두 아시지만

감사하게도 넓은 아량으로 내비두십니다.

혹시라도 필요 하시다  하시면 기꺼이 바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술 담배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운동만 하니 놔두시는 듯 합니다.

불로소득O무병장수님의 댓글

세상 모지리들이 너무 많음.

대체 비상금을 왜 현금으로 보관을 해.

폰만 있으면 통장이고 카드고 다 만들 수 있는데.

2금융에 증권사 저축은행 뭐 차고 넘치는데 걍 이체하면 되지.

뭐 통장내역까지 다 뒤질것도 아니고.

아니시에이팅님의 댓글

토스어플이면 다들켜요

세상이 거지같아졌어요

하.. 겨울되면 여름옷에 여름되면 겨울옷에

옮기기도 힘드네요

바나나칩님의 댓글

와이프들 왜  저러는지 이해가 잘 안됨

울집은 그냥 남편 통장에 월초에 일정금액으로 잔고 맞춰서 넣어놓으면 알아서 통신요금 카드값 보험 등 나갈거 나가고 쓸거 씀.

카드값 뭐에 썼는지 내역 본적 없고 궁금하지도 않음

가끔 비싼장난감 사면 이해는 안되지만 그거사고 기분 좋은 남편보면 그냥 귀여움.

그리고 내 소비도 남편이 이해못할거 같으니 피장파장이라 그러려니함.

서로 노터치라 비상금 만들 이유도 없음.

나비엔스님의 댓글

비상금도 두종류지



월급이나 보너스 빼돌려서 만든 비상금

(이건 몰수당해도 됨)



용돈 모아서 만든 비상금

(이거 건들면 폭발임)

럭키럭키님의 댓글

난 남편 지갑이든 뭐든 절대 안건드림. 택배도 놔두거나 물어보고 뜯음. 7살 애기꺼도 마찬가지. 절대 함부로 버린 적 없음.

더보기님의 댓글

근데 요즘 세상에 비상금을 책에다 꽂아 둠? ㅋ

인터넷 은행 계좌 만들기도 쉽고 토스 뱅크로 관리도 쉬운데 ㅋㅋㅋ

맛있는건살안쪙님의 댓글

남편 지갑에 뭐있나 궁금해하는 것 부터가 신기하네. 난 남편 지갑만 사줘봤지 그 안에 뭐있는지는 안궁금해했는데..

원빈이내남자님의 댓글

근데 지이이인짜 궁금한데

왜 비상금을 따로 물리적 공간에 만드는거예요?

그냥 통장에 두고 쓰면 안되는거예요?

진심 궁금

수타왕님의 댓글

저건 비상금이 아니라 그냥 모아둔 용돈이잖어, 글쓴이가 비상금이라는 말로 적어두니까 요상해지는데 저건 그냥 도둑질임,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남편도 아내 물건 당근으로 맘대로 가져다 팔아도 인터넷에서 이런식으로 한다고 한마디하면 땡인 상황임,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궁금해지네

서해용왕님의 댓글

월급이나 보너스를 숨겨놓은것도 아니고 자기용돈 아껴서 모아둔걸 왜 아내가 건드림? 미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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