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위해 한 행동이 쌓여서 배달기사한테 칭찬받은 식당사장.jpg

그냥 졸라 착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흥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저런 매장 특 우리집 근처에 없음..

엄청난 사람 이잖앙~♡

은근 가게 이름나오게 사진 찍어서 올려보세요... 좀... 자랑만하지말구... 집근처에있나 검색이라도 해봅시다...ㅠㅠ

이쁘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베풀어야한다. 개중 진상 있다고 두려워말고 꾸준하게 하면 언젠간 복으로 돌아오더라.

코로나 초기에 와이프 임신한 상태로 사업이 망해서 얼마동안 배달대행을 했었는데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친절한 사장님들 많습니다.

홀장사까지 하는 가게들이 그렇고요.

완전 배달만 하는 가게들은 진짜 더럽더라고요.

사장이 한쪽 구석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생활하는 가게도 있고

한쪽에 애기들 공간 만들어놓고 케이지를 설치해서 애봐주는 부업까지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물론 손님중에 진상도 있지만 크게 많진 않았어요.

역시 잘 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음

맛도 맛이지만

다른게 있음

울 가족도 손님한테 살갑게 대하고

 손님 말 동무 되면서 친하게 지내며

 서비스를 많이 주니까

가게 2호점 5키로 떨어진 곳에 오픈 했는데도

울 가족이 있는 2호점으로 찾아옴...

1호점은 손님의 집 바로 앞인데도...멀리까지

 



또 다른 장사 하는 방법을 여기에서 배워가네요...

호의를 베푸니 호구로 봤다같은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결말도 좋아서 다행이네요.

당신은 뭘해도 칭찬받았을 사람입니다

가끔 저녁에 배달 알바를 하는데

물론 오늘도 했고

들어갈 때 마다 안녕하세요

배민입니다.

**** 물건 나왔나요 또는

물건이 있으면 찾아가면서

많이 파세요 하고 나오는데

대꾸 없는 곳도 있고 응대 해주는 곳도 있지만

결국은 베플처럼 딸배 몇 버린다

생각하고 잘 응대해주면 그집은

똥콜이이도 마음 씀씀이를 알기에

그냥 가야지 하고 가는 편

인지상정

럭키비키잖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