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택시기사님께 5000원치만 태워 달라고 한 중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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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님의 댓글
저는 5천원밖에 없어서 가는데 까지 가다가 내리겠다고 말씀드리니 진작에 말하지 그랬냐며 바로 추가승객 합승해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낑수니님의 댓글
본글과는 맞지 않지만 세상 좋은분 많고 세상 좁다고 느낀일
본인 40대중후반임 20대초반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2박3일 6명 텐트 2개로 놀러 갔음 본인지역은 경기도북부임
잘놀다 텐트가 털림 1명은 무조건 텐트 지키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그게되나 ㅋㅋㅋ
서로 니탓네탓 하다 3명은 어찌저찌 연락해서 송금 기다리기로 하고
나포함3명은 히치하이킹으로 가겠다며 길떠남 경포에서 오색약수터까지 70키로 거리를
10시간 가량 10여대 차량 갈아타면서 같음 이게 세상 좋은분들 많다고 느낀일
오색에서 봉고 차량하나 만남 근데 그차량이 우리지역 번호였음 (요새친구들은 모르겠지만
그 시절엔 차량 앞자리 번호로 지역 알수있음)진짜 미친듯이 차량에 뛰어들듯이 차량 세워서
사정설명하고 탓음 우리지역으로 복귀하던 차량 맞음 개꿀 ㅋㅋㅋ
타고 와서 복귀하고 보름가량후에 세상 좁다 느낀게
같이 놀러갔다 송금 기다린다고 했던 친구중 한명이 한달후 군입대예정이라
나이차 나는 사촌형님이 술 사준다고해서 모인 자리에서 그분과 내가 서로 빵 터짐
우리 지역까지 태워 주신 형님엿음 세상은 좁고 어찌만날지 모름
본인 40대중후반임 20대초반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2박3일 6명 텐트 2개로 놀러 갔음 본인지역은 경기도북부임
잘놀다 텐트가 털림 1명은 무조건 텐트 지키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그게되나 ㅋㅋㅋ
서로 니탓네탓 하다 3명은 어찌저찌 연락해서 송금 기다리기로 하고
나포함3명은 히치하이킹으로 가겠다며 길떠남 경포에서 오색약수터까지 70키로 거리를
10시간 가량 10여대 차량 갈아타면서 같음 이게 세상 좋은분들 많다고 느낀일
오색에서 봉고 차량하나 만남 근데 그차량이 우리지역 번호였음 (요새친구들은 모르겠지만
그 시절엔 차량 앞자리 번호로 지역 알수있음)진짜 미친듯이 차량에 뛰어들듯이 차량 세워서
사정설명하고 탓음 우리지역으로 복귀하던 차량 맞음 개꿀 ㅋㅋㅋ
타고 와서 복귀하고 보름가량후에 세상 좁다 느낀게
같이 놀러갔다 송금 기다린다고 했던 친구중 한명이 한달후 군입대예정이라
나이차 나는 사촌형님이 술 사준다고해서 모인 자리에서 그분과 내가 서로 빵 터짐
우리 지역까지 태워 주신 형님엿음 세상은 좁고 어찌만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