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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1000원 빵집이 계속 사라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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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가게 조금 꾸미고 다른 간판 달고 빵 조금 덜 쌓아두고...

3천원 짜리인데 두개 사면 4천원 세개 사면 5천원

이러면 많이 팔릴지도 몰라.

아만다프리사이즈님의 댓글

천원에 싸고 질좋으면 출근길에 2~3개씩 감사하며 사갈거같은데, 몇 번 사보니깐 편의점 1500원빵보다 질이 떨어짐.. 저 지하철 빵은 2천원짜릴 1천원에 저렴하게 산 느낌이 아니라 500원짜릴 천원에 산 느낌이라 안사게 됨. 폐업 사유를 더 폭넓게 분석해보면 좋을듯 요즘 젊은것들은 흥청망청 비싸고 이쁜것만 찾는다고 프레임으로 몰고가지 않고...

끼르요힝님의 댓글

222 차라리 기본 식빵같은거면 왕창 사가겠는데… 1개도 맛이없는데 굳이! 그리고 카드 백원더받아서 하나씩사기도 뻘쭘함

치킨에꽃아놔님의 댓글

맞아요 저도 보면서 맛없어서 안사는건데 생각하면서 봤어요. 그런데 이유가 이쁜 빵이 아니라니..장난하나ㅋㅋㅋㅋ

Den님의 댓글

빵냄새가 안풍기는데 가득 쌓아놓기만 해서 손길이 안감 빵은 가격 이전에 냄새에 끌려서 사게 되는게 큼

같은 역내 빵집이더라도 핫브레드같이 직접 만들고 포장없이 진열하는 빵집은 냄새에 절로 이끌려 사게되더라구요

레몬이시러님의 댓글

그냥 가성비 안좋음. 맛없음

편의점 빵 저렴하게 팔긴한데 소량이고

나머지는 다 별로임

그래서 몇번 먹고 안먹게 됨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집 앞에 개인 카페가 세곳이 있었는데...한곳이 반 값으로 선전포고...치킨 게임이 시작 됐는데...그렇게 1년이 지나자 한곳이 망하고

그리고 가격 경쟁을 계속 하다가 길 건너편에 스타벅스가 생기니까 둘다 망함...싼 가젹이 중요한게 아님...

내일독자님의 댓글

품질을 유지하면서 싸게 가면 안망하는데 가격에 따라 이거 치고 저거 치고 이러면 단순 맛차이로 짐

웨스트브룩님의 댓글

6000원 짜리 조각케잌 보다 1000원 짜리 빵이 후지고 맛없는건 당연한건데 단체로 그저 맛없다고 후려치넼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저거 종류별로 골고루 먹어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

내일독자님의 댓글

그니까 왜 이가격에 이맛이면 괜찮지 라는 논리가 나오나요 맛있는거 돈 더주고 사먹겠다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가격에 따른 맛차이 당연하죠 그니까 그 맛있는걸 사먹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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