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남기고 간 80년된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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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주로 이용하던
익산금융조합(현재 은행 같은 역할)의 금고임
해방 이후 미군정이 일본인들에게 인당
천만원씩만 가지고 귀국하도록 제한을 뒀다함
한국전쟁, 도시개발을 거칠 때에도 저 금고는
개봉을 안했다고
금전이나 귀금속 같은 실물재산보다는
땅문서 등의 문서재산이 있지 않을까 추측중
익산시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앞으로도 개봉 안하고 그대로 둘 예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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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지금 주인은 어떡하구요...
저기서 문서 나와서 자기 재산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나올 것 같으니까 영원히 봉인하기로 한 거겠죠.
저기서 문서 나와서 자기 재산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나올 것 같으니까 영원히 봉인하기로 한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