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치안 상황을 잘 보여주는 직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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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치안 상황을 잘 보여주는 직업.jpg

여성 혼자서 자동차에 수십여 만원 어치 음식을 싣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멀쩡함.

미국이었으면 보물고블린 된다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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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레드불몬스터핫식스님의 댓글

한국야쿠르트 어플 깔면 내주변에 카트 위치가 뜸...실시간이라서 카트가 움직이면 지도위에 카트 표시가  움직임 ㅋㅋㅋ

아크라포빅님의 댓글

아주머니께 요구르트 살게요 하면 바로 주시나요? 1개라도? 어디 거래처 배달 가시는건가 싶어서 못 여쭈어 봤어요

John3789님의 댓글

유튜브하는 한미커플이 실제 저녁시간에 실시간으로 미네소타 비교적 위험하다는 동네를 산책하늨데 사람들 제법 많았고 심지어 여자 혼자도 산책을 즐기더라…

어떤게 사실인거지? 걔들 말로는 한국언론이 너무 자극적으로 다루는 거라던데..

보스턴2님의 댓글

지금 실리콘벨리 사는데 한국 미디어에서 너무 자극적인것만 내보내는건 사실입니다. 주말에 샌프란 놀러 자주가는데 사람들도 많고 뉴스에 나온거처럼 고스트타운이거나 무법지대아닙니다… 보통 홈리스가 많은 텐더로인이라는 구역만 피하면 되는데 거기도 홈리스들 최근에 많이 사라졌습니다 (shelter 로 보냄). 실리콘밸리 오기 전엔 보스턴 8년 살았는데 밤에 여자 혼자 걸어다니는데 문제없을정도로 치안좋았음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님의 댓글

전 거주자아니고,

그냥 관광 시 경험ㅎ LA, 조지아 삥2번 뜯기는 상황에 처함. 그냥 냅다 다가와서 요구.



1번은. 식당앞에 기대서있던 눈이 맛이 간 눈흰자가 황토색이었던 흑인.

진심 뒷주머니에 손넣고 있는거 무서웠음.

(+ 하루전 날 LA숙소에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총소리(1발) 제대로 들음.

듣고 바로 남편과 눈마주침.

그리고 TV방송 하단에 빨간색 줄 뜨면서 총기사고 어쩌구 뜸) - 라스베가스관광지 아님. 대학근처였음.



2번은. 택시타면 다리밑 흔~~히 보이는 노숙자들(와 진짜 진짜 실제로 많아서 놀람)

햄버거가게안이 아니라 가게 바로 앞 바깥테이블에서 먹고 있는데 가을에 겨울옷입고 냄새나는 홈리스 중 한 명이 다가와서 요구.

남편과 햄버거가게주인이 웃으며 지켜보다가 너무 가까워지자 쫓아내줌.(실제론 큰소리)





ps. 156cm 95 여 / 한국에서도 삥뜯기는 상황에처한경험3회보유 + 진짜500원미만의 길거리 소소한 요구 더하면 7회 / 도를아십니까 질문받기 10회이상 / 본인은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님의 댓글

해지고 저녁산책 좋아함????



- 한국에서 밤에 혼자 잘걸어다님.

씩씩함 누가와도 싸워야지! 라는 헛된 생각도 조금 있음.



- 미국에선 걷다가 어두워지자 숙소감

그리고 굳이 나갈엄두안났음.

진짜로 죽을까봐.



그냥 제 주관적 짧은 경험입니다.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님의 댓글

항상 그러는게 아니라 빈도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당장 우리나라도 택배 안훔쳐간다지만

훔쳐가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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