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간식 맛있어서 뽕뽑는다, 가져간다 하는애들 보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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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님의 댓글
꼭 거위 배를 가르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죠.
회사에 온갖 먹을거리 가득가득 채워놓으면, 집에 가져가는 애들이 꼭 생기더라고요.
결국은 좋은 제도가 그런 궁상맞은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라지게 되고... 가난한 것도 아니고, 월급 몇백씩은 받는 사람들이 그러고 앉아 있으니...
다른 동료들이 봐도 저거 미친거 아닌가 싶게 가져가서... 그렇게 싹쓸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먹거나, 야근하면서 먹어야할 자기 동료들이 못먹는건데...
다른 동료들도 다 알아요. 추잡한 짓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다 소문 나고, 본인만 몰래 하고 있는 줄 알죠.
회사에 온갖 먹을거리 가득가득 채워놓으면, 집에 가져가는 애들이 꼭 생기더라고요.
결국은 좋은 제도가 그런 궁상맞은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라지게 되고... 가난한 것도 아니고, 월급 몇백씩은 받는 사람들이 그러고 앉아 있으니...
다른 동료들이 봐도 저거 미친거 아닌가 싶게 가져가서... 그렇게 싹쓸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먹거나, 야근하면서 먹어야할 자기 동료들이 못먹는건데...
다른 동료들도 다 알아요. 추잡한 짓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다 소문 나고, 본인만 몰래 하고 있는 줄 알죠.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그냥 없으면 공급 이런식으로 관리하니 가져가는 인간들 발생하는거지 한도 정해서 지급해주면 직원들이 알아서 얌채같은짓을 안하게됨.
왜냐? 한도가 정해져있으니 있든없든 회사는 간식 지급을 추가로 안함.
그러면 누군가 얌채같은짓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먹을 간식이 빨리줄어드니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눈치주며 꼽주게됨.
즉슨 경영진이 무능한거임.
왜냐? 한도가 정해져있으니 있든없든 회사는 간식 지급을 추가로 안함.
그러면 누군가 얌채같은짓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먹을 간식이 빨리줄어드니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눈치주며 꼽주게됨.
즉슨 경영진이 무능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