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군인들에게 커피를 사준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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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나도 예전에 지하철로 출근중 전역했던 2기갑여단 군인을 만남. 반가워서 이거저거 물어보니 전차 조종수라고..(난 장갑차 조종수)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2만원인가 용돈주고 인사하고 헤어짐.

벨렐레님의 댓글

8천원을 넘기지 말라니 이게 무슨 빙구냐. 돈까스도 8천원 넘을텐데. 나가 죽어라 국방부

생각하기조차싫다님의 댓글

국방부 뿐만이 아니라 예산을 식사에 쓰게되는 경우의 기준이 현재 인당 8000원...ㅠ

붕어싸다만코님의 댓글

국내출장비 3마넌^^.... 신랑 직년에 미국으로 1달 훈련 갔는데 코로나 풀리고 관광 성수기 시작될때였는데 하루 식대 10불 측정. 그것도 주말은 제외^^.... 숙소비는 2인1실을 라꾸라꾸 챙겨가서 3-4인 쓰라 그랬다나 머라나...



그동안의 독박 육아는 내몫.

오히려 가는게 가계에 마이너스 였던 내돈내훈 ^^

진짜진짜 할만하않입니다.

NewJean스님님의 댓글

심지어 휴게소임. 휴게소 물가 상승률이 제일 가파르다는데. 8천원이면 진짜 라면밖에 없다.

답은정해져있내님의 댓글

군인은 쫌 대우 해줍시다

2년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8년 예비군!!

40세 까지 민방위!!

장비님의 댓글

차라리 전식을 줘



전식(2형 김치비빔밥) 좋아했던 1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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