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째 직원 세 명을 못구한 기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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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나좀그만봐님의 댓글
원문인데 야근과 대면문제라기보다는 개인 프리랜서가 많아지는 문제인듯
15년 경력의 광고대행사 대표 강모씨는 최근 쓸 만한 신입사원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조직에 속한 마케터보다 더 많이 버는 2030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4개월째 직원 세 명을 찾는데 마땅한 지원자가 없다”며 “가까스로 면접을 보면 ‘대면 업무가 많나’ ‘야근이 잦나’ 같은 질문을 역으로 하는 지원자가 많아 당혹스럽다”고 했다.
15년 경력의 광고대행사 대표 강모씨는 최근 쓸 만한 신입사원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조직에 속한 마케터보다 더 많이 버는 2030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4개월째 직원 세 명을 찾는데 마땅한 지원자가 없다”며 “가까스로 면접을 보면 ‘대면 업무가 많나’ ‘야근이 잦나’ 같은 질문을 역으로 하는 지원자가 많아 당혹스럽다”고 했다.
우리지금맛나당장맛나님의 댓글
야근과 대면 문제도 맞는거 같네요. sns 크리에이터 이야기 하는거 보면 기획 아트 카피라이터가 아니라 sns 작가같은 비전문 분야 신입생 뽑는 것 같은데, 20대 초반만 선호하는데 야근도 해야하고 월급은 적고, 회사에서 눈치도 많이 봐야하는데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종도 아니죠. 광고주도 까탈스럽고 요구도 많은데 회사 내에서 제일 하청같은 위치라 힘듭니다. 특히 광고회사는 특수업종이라 야근과 주말 출근 요구가 불법이 아닙니다. 워라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