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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은퇴한 직장인이 깨달은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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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은퇴한 직장인이 깨달은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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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범님의 댓글

저건 H그룹사라서 그래요



대기업이나 그룹형태는 특성상 뭘하든 전체를 혼자 할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게다가 특성상 책임도 적고요. 일 자체보다는 어느 순간 정치와 다른 것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몇몇을 빼고는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나태해지기 쉽기 땜시롱



이건 직장인과 관랸 없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바사 성향임

드리프틴님의 댓글

아 저 좋소만 다녀봤는데요..자영업보단 좋소가 나아요 ㅋㅋ 돈빼면 거의 모든면에서 좋소라도 회사가 나음..ㅋㅋ



일요일 쉬죠..명절때 쉬죠..일은 내가안해도 누군가는 하고..휴가도있고..출근해서 슬슬 눈치보며 놀아도 되고 ㅋㅋ실수해도 아무일없고요 ㅋㅋ 회사다닐때가 젤 편했음 ㅠ

고9마9움님의 댓글

짤리면요? 짤리기전에 사업이나 창업해서 대비해야죠

괜히 노년에 경비원 폐지줍는게 아닙니다..

후후헤헤호호님의 댓글

개인사업하면

내가 모셨던 사장들이 날 구워 삶아서 돈벌었구나를 느낌

왤케 악착같이 굴었는지도 이해가 감

나는 안그래야지 다짐하고 운영하면

남는게 별로 없음

Amazing Spiderman님의 댓글

자영업 하다 망하고 흔하게 좋소라고 불리는 곳 다닙니다



회사내에서도 다들 도망가라 하는데  할만합니다



최소한 오늘 내일 먹고살 걱정은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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