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회차 152번 인테르vs볼로냐

예상스코어 2:1

-팩트체크
인터 밀란이 출전한 최근 8경기 중 5경기에서 2.5골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볼로냐는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최소 3골을 기록했다.
티아고 모타의 방문자들이 4연승을 거둔 반면, 인테르나치오날레는 연이은 패배를 겪었고, 이는 펀터들을 결과 시장에서 멀어지게 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
포화를 맞은 네라주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엔 라비오와 니콜로 파기올리가 시모네 인차기의 선수들을 토리노에서 벌어진 더비 디탈리아 역전에 비난하면서 인테르나치오날레가 세리에 A에서 11점 차로 뒤졌다. 프리시즌 우승 후보인 네라주리는 이제 스쿠데토 영입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어 보이고, 수요일 볼로냐와의 만남은 인차기가 진정한 압박에 직면하기 시작함에 따라 중요할 수 있다.

-예상요소
인테르나치오날레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0으로 패한 데 이어, 인테르나치오날레가 원정 4경기에서 10골을 내줬다. 세리에 A의 하위 6개 팀 이외의 어떤 팀도 인테르나치오날레의 19골 이상을 실점하지 않았고, 나머지 상위 8개 팀도 최소 5골을 적게 보냈다. 하지만, 인테르나치오날레는 세리에 A 공동 3위 공격(25골)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8경기 중 5경기에서 2.5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볼로냐를 괴롭힐 자신이 있어야 한다.

티아고 모타는 뛰어난 선수 경력 동안 2009-10 시즌에 인테르나치오날레를 놀라운 3루타로 도왔지만, 만약 최근의 결과가 지나칠 수 있다면, 그의 볼로냐 팀은 지난 시즌 준우승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볼로냐는 최근 3경기에서 각각 멀티골을 넣으며 4연승을 달렸고, 이번 시즌 16골은 세리에 A의 하위권 중 최고 기록이다.

산시로에서 골이 터질 것 같다.
볼로냐가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2.5골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일관성이 없는 성격으로 인해 개최국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산 시로에서 많은 골머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5골 이상이 이번 대회의 주요 선발전인 반면, 인테르나치오날레는 2-1로 근소한 차이로 홈에서 승리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 이번 시즌 네라주리의 리그 승점 24점 중 15점이 홈그라운드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