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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손흥민 원톱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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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축구선수가 아니라 헤딩선수입니다.

장점은 그나마 전방압박에 열심이다? 이거 하나로 톱 자리를 쓰는건 공격 생산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헤딩을 살리려면 이강인을 오른쪽에 두면 안 됩니다.

월드컵 가나전 처럼 왼쪽에 두어야 이강인 크로스 조규성 헤딩이 나올텐데

클린스만은 이강인 오른쪽을 고집합니다. 이강인은  오른쪽에서 접고 슛이나, 오버래핑 온 오른쪽 풀백에게 내주는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데

오른쪽 풀백은 조규성 머리에 정확하게 배달할 수 없습니다.

 

황희찬이 그립네요

 

이재성도 측면보단 가운데서 풀어주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이 본인과 더 잘 맞는다고 보는데

 

손흥민 톱

2선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이 구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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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hellaniur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지금 조규성은 폼이 너무 안좋아서 괜히 자리만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을 살리면서 결정력을 높이려면 손흥민을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kkEifhd님의 댓글

손톱이 맞아요 결정력 선수간의 실력차가 너무나서 조규성은 안되요 ㅜㅜ 황소 부상으로 안되면 차라리 오현규가 지금상황으론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명기천사님의 댓글

황희찬이 돌아온다면 개인적으로 지금 전술 424 라서 너무 별로에요

4 2 3 1 로 변신을 한다면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조현우


로 멤버를 베스트 11로 짜면 제일 좋을것 같아요

클리스만이 조별예선 전 도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조규성은 지금 좀 안풀리니깐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초민석님의 댓글

희찬이는 왜 안쓰는건가요?? 부상인가요?? 저도 희찬이가 들어가고 손이 원톱서야한다고생각합니더 어제 치킨먹다 저규성 보고 치킨닭다리 던쟜숩니다..ㅋㅋㅋ

비너스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지금 멤버가 충분히 볼을 돌리면서 할수 있는 멤버인데 어제는 그냥 뻥 차놓는;;;
조규성은 후반에 상대방 체력 떨어졌을때 피지컬로 밀어붙여서 헤딩 한방 이런식으로 쓰는게 어떨지ㅜㅜ

야매맨님의 댓글

손흥민 선수 당연히 원톱에 놓아야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없이 하는 옛날스타일의 442 는 이제 현대축구에 너무 형편없는 전술입니다 제발 이런 감독들은 이제 현대축구판에 더 이상 활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러브스쿨너무해님의 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마침 또 손흥민선수가 소속팀에서 원톱으로 활약중이니까요!!
황희찬선수 부상복귀하면 손흥민선수 원톱 서는거 보고싶습니다

카이만님의 댓글

손톱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의합니다

조규성은 후반에 크로스를 노리는 조커로 나오거나

피지컬이 딸리는 상대로 나섰을때 선발정도가

좋다고 생각해요

chucky님의 댓글

손흥민은 정말 원톱이죠 손흥민을 가졌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감독이 전술적으로 제대로 활용하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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